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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휘 원장,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패러다임 '건강한 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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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학회 컨퍼런스 참석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매일신문DB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매일신문DB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은 지난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 '재생의학 마스터 클래스' 강사로 참석, '항노화 치료법과 치매의 방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 원장은 "우리가 안티에이징이나 항노화라고 하면 주로 미용이나 성형·주름펴기 등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데, 진짜로 젊어지는 것은 빠른 병변 진단과 치료를 통해 우리의 뇌가 젊어지는 것"이라면서 "이 때문에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뇌 건강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치매는 암보다 무섭다"면서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는 당면 과제로 부상한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는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을뿐만 아니라 국가의 예산 낭비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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