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벌의 정장이 청년의 꿈을 완성한다. 계명문화대가 달서구청과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대여소를 운영한다. 청년들의 자신감 있는 첫걸음을 돕는 따뜻한 상생 사업이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청과 협업해 '꿈이룸 옷장(무료 면접 정장 대여소)'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꿈이룸 옷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만 34세 미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며, 달서구 거주자의 경우 만 39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소는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면접 정장은 재킷, 바지(또는 치마), 셔츠, 구두, 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당 연간 3회(2박 3일 기준)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달서구 거주자는 최대 6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용 신청 페이지(https://forms.gle/gBRxw42q41Ydn2tj7)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직접 정장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면접 증빙 서류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김재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체 누가 받는거냐"…고유가 지원금 기준에 자영업자 분통, 무슨일?
"삼성전자 없애버려야"…총파업 앞둔 노조 간부 '격앙 발언' 파장
조국 "빨갱이·간첩 운운 여전"…5·18 맞아 강경 발언
교수 222인 이어 원로 134인까지…추경호, 세몰이 본격화
김부겸 "대통령 관심에 대구시장 의지…TK신공항 추진, 훨씬 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