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중앙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19회 전국 장애인가요제를 연다.
권영진·이인선 국회의원과 우동기 전 지방시대위원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방송인 도기창(전 대구TBN 편성제작국장) 씨와 임유빈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가요제에서는 전국 지원자 100여 명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인 10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번 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이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성, 인기상에도 상금과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강태풍, 가수 변겸서, 김도훈, 안연이, 김수만, 홍성택과 한국제이엘실용댄서협회, DCU맑은하모니카앙상블, 김희정 소프라노 등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가요제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관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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