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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제어 문상후 대표, 경북 186호(구미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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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후(가운데) ㈜한길제어 대표가 21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문상후(가운데) ㈜한길제어 대표가 21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한길제어 문상후 대표가 경북 186호(구미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전우헌 경북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문상후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축하했다.

문상후 대표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17세에 고교 입학을 위해 구미로 이주했다. 1991년 ㈜한길제어를 설립해 운영하며 30여 년 동안 투명한 경영철학으로 회사를 국내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문상후 ㈜한길제어 대표는 "그동안 구미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돌려주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문상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 동참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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