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위의 질주, 모래판의 땀방울, 그리고 매트 위의 투혼이 하나로 빛났다. 영남대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메달을 품에 안았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는 운동부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렸다.
육상부(감독 손상영)는 여자대학부 800m에서 이채진(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노규림(특수체육교육과 1학년) 선수가 400m 허들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1600m 계주에서도 함께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김현태(체육학부 4학년) 선수와 팀을 이뤄 1600m 혼성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김수연(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선수는 여자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씨름부(감독 허용)는 김남엽(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경장급에서 은메달을, 심유찬(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선수가 용사급, 하상원(특수체육교육과 1학년·대구 대표) 선수가 청장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남엽·우재혁·심유찬 선수는 경북 대표로 단체전에 출전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연이어 승리하며 대학부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레슬링부(감독 김익희)는 문해민(특수체육교육과 3학년) 선수가 65㎏급에서 금메달을, 이유준(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선수가 97㎏급에서 은메달을, 박현민(체육학부 2학년) 선수가 61㎏급, 하윤호(특수체육교육과 4학년) 선수가 125㎏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경탁 학생성공처장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 온 선수들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위상을 높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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