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창녕 군민체육관에서 제16회 창녕 상공인 가족 氣-UP 한마음대회가 700여 명의 상공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생경제 활력 도시, 창녕에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건전한 노사문화정착과 기업체 간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한 성낙인 창녕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우기수, 이경재 경남도의원, 창녕군 의원, 엄용수 경남도지사 정무 특보,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700여 명의 상공인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는 엄용수 코미디언의 초청특강과 전시홍보부스 개막식이 진행되었고 2부 기념식에서는 2025 창녕 상공대상 및 최우수경영자와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영 부문에는 우성테크놀㈜ 김순득 대표이사, 기술부문에는 제일케미텍㈜ 오천근 대표이사가 수상하여 부상으로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최우수경영자 표창에는 ㈜백산의 황선희 대표이사와 ㈜금경라이팅 김원년 전무이사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 했고 ㈜두남환경 정중석 대표이사와 비원건축사사무소㈜ 김봉석 대표이사가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창녕군수 표창에는 남경산업 이선종 대표, 극동산업 박수섭 대표, ㈜신우포장 이동원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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