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이 움직이고, 기술이 숨 쉬는 세상. 그 중심에 인간을 닮은 로봇이 있다. 셰플러코리아는 경북대 로봇 연구실을 지원하며, 미래 기술과 사람의 연결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최근 기술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선도 연구기관인 '경북대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실'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셰플러코리아 서울 여의도 사무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와 경북대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실의 조현민 교수, 대학원생 4명이 참석했다. 셰플러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연구실의 로봇 개발 활동 및 학술대회 참가를 위한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대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실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족 보행 및 양팔 조작, 플랫폼 설계를 주요 연구 분야로 하고 있다. 최근 8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과 10편의 논문 발표 등 성과를 내며,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자동화 공정 기술 및 이족 보행 제어 기술 개발 관련 정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모빌리티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미래 기술 인재들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기술 협력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75년 이상의 모션 테크놀로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수적인 액추에이터 시스템, 베어링, 기어박스, 센서 등 핵심 부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비의 약 50%를 차지하는 액추에이터 시스템 등 주요 구동 부품 기술을 보유한 셰플러코리아는 AI와 로보틱스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과 산업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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