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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이 함께한 '디지털 배움 여행'…세대가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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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디지털 경험 공유하는 교육 캠프 14~15일 열려
미디어 제작·디지털 디톡스·숲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25가족·총 50명 참가… 조기 마감으로 높은 관심 확인

14일부터 15일까지 달성군 비슬산 유스호텔에서 열린
14일부터 15일까지 달성군 비슬산 유스호텔에서 열린 '세대공감 디지털 리터러시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14일부터 15일까지 달성군 비슬산 유스호텔에서 열린
14일부터 15일까지 달성군 비슬산 유스호텔에서 열린 '세대공감 디지털 리터러시 캠프'에서 참여 학생이 뉴스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세대가 함께 디지털 세계를 배우고 자연 속에서 숨을 고르는 시간이었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가 주관하고 대구시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원한 '세대공감 디지털 리터러시 캠프'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달성군 비슬산 유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대구과학대 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구군 연계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대가 함께 디지털 리터러시를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모집 정원인 25가족(총 50명)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가족 단위 팀이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하면서 세대 간 디지털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우리 가족 뉴스 만들기'를 주제로 기사 작성, 촬영, 편집 전 과정을 체험하는 미디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가족들은 제작한 뉴스를 함께 시청하며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비슬산 치유의 숲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일상 속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돌아봤고,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건전한 디지털 생활을 다짐하는 '디지털 선언문'을 작성하며 일정이 마무리됐다.

캠프에 참여한 박수연 학생 가족은 "가족이 함께 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고, 자녀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참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매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주민들이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장"이라며 "향후에도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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