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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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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환경경영 추진계획 수립, 연 2회 실적 점검
체계적 ESG 경영,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호평

대성에너지㈜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대성에너지㈜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성에너지 제공

대성에너지㈜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환경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 2회 실적을 모니터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절감 ▷수소에너지 공급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임직원 설문조사, 사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트라넷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운영해 온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대성에너지는 지역 공공·비영리 기관과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는 2015년부터 지속한 '임직원 매칭그랜트 후원사업'은 지역 청소년의 교육·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박재락 대성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 왔다"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기업, 신뢰받는 에너지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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