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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인공지능 기반 '기관사 스마트 안전운행보고 체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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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 시범운영 거쳐 12월 본격시행

대구교통공사 관계자가 12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대구교통공사 관계자가 12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기관사 스마트 안전운행보고 체계'를 설명하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관사 스마트 안전운행보고 체계(SMART-Safety Driving Report)'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2일 공사에 따르면 '기관사 스마트 안전운행보고 체계'는 기존의 대면 운행 보고 방식에 AI 자가진단형 전자보고 시스템을 접목했다. 기관사 개인의 건강상태와 심리적 컨디션을 실시간 관리하고 열차 안전운행 결의를 강화할 목적으로 도입됐다.

시스템을 통해 기관사가 단순히 운행을 보고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컨디션을 점검하고 안전운행 결의를 다지는 자율보고 문화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뒀다.

공사는 직원 고령화와 피로 누적 등으로 기관사의 컨디션 관리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AI 기반 자가진단(Self-Check) 체계를 통해 열차운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운행보고 체계 도입은 기관사의 건강과 시민의 안전을 동시에 지키는 미래형 안전관리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인간 중심의 안전철학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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