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재용 대구시의원 "산격·복현 도서관 건립 돌연 중단, 대구시 재추진해야"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면 시정질문…"의회 승인 등 절차 완료 후 전액 삭감, 명백한 행정 신뢰 훼손"

김재용 대구시의원
김재용 대구시의원

김재용 대구시의원(북구3)은 3일 산격·복현 생활권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중단과 관련해 "대구시는 책임감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시의원은 이날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시는 산격·복현 생활권의 공공도서관 필요성을 공식 인정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했음에도 사업을 중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시의원은 "이로 인해 주민의 문화 접근권과 교육 기회가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다"며 "산격·복현도서관 건립은 단순한 문화시설 확장이 아니라 시민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서관 건립이 의회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전액 삭감된 것은 명백한 행정 신뢰 훼손"이라며 "사업 중단을 결정한 내부 검토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중단에 따른 행정·사회적 기회비용 문제도 지적했다.

김 시의원은 "현재 도서관 예정 부지는 방치돼 있고, 이미 집행된 지반조사 용역비 또한 손실 상태"라며 "장기간 방치로 인한 주민 문화 접근권 손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업 재개와 향후 계획 마련을 촉구하며 "주민 1천여 명 이상이 서명운동을 통해 도서관 건립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대구시는 예산 반영 시기와 건립 절차별 목표 일정을 명확히 제시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30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 2·28 민주운동을 기념한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중동 사태로 에너지 안보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한국의 자원개발률이 10%대에 머물고 있는 반면 일본은 40%에 달하고 있어 구조적 취약성이 우...
경기 수원시 영통역 인근에서 20대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며, 타살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 충북교육청 소속 장학관이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