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리 알아보는 2026년, 변화의 신호를 읽다'를 주제로 한 트렌드 코리아 2026 공동 저자 이준영 상명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내외 사회와 경제 변화 흐름을 탐색해 중구 공직자들이 정책 기획과 행정 서비스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수는 특강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6'에 담긴 핵심 키워드와 미래 사회를 관통하는 소비·사회 트렌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행정 분야에선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전략과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트렌드는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나침반"이라며 "다가올 병오년의 활력과 변화의 에너지를 행정 혁신의 계기로 삼아 중구가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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