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유기전공사는 2016년부터 매년 연탄 기부를 이어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기업의 꾸준한 연탄 후원은 드물게 이어지는 장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누적 기부량 또한 상당한 규모에 달한다.
특히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대구쪽방상담소에 연탄 1만장씩을 기부하며, 2년 연속 대구지역 쪽방 거주민의 겨울나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대구지역 쪽방 주민들에게 배부되어 겨울철 기본 난방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쪽방은 구조상 단열이 거의 되지 않아 겨울철 저체온증 위험까지 높다. 전기난방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연탄은 주민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생계에 가까운 난방 지원'으로 평가된다.
㈜대유기전공사 권오종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겨울이 올 때마다 지역 이웃들을 떠올리며 나눔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함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대구쪽방상담소 장민철 소장은 "쪽방의 한겨울은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하게 나눔을 이어온 대유기전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유기전공사의 10주년 연탄 기부는 단순한 연말 기부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후원 사례로 의미가 크며, 향후 다른 기업·단체의 지속적 사회공헌 모범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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