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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7일  토요일(음력 6월22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7일 토요일(음력 6월22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사람들이 도와주니 모든 일이 순풍에 돛단배가 나아가듯 순조로운 날입니다.▶48년생 욕심은 믿음을 잃게 만들 수 있으니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60년생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이 들면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2년생 계획을 세우고 맞춰서 일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84년생 자신감으로 인해 감당하기 일을 떠맡게 되더라도 당당하게 한번 부딪쳐 보세요.▶96년생 무작정 밀어 붙이지 말고 생각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입은 무겁게 하여 꼭 할 말이 아니면 참고 다음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49년생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믿음을 잃기 쉬운 날이니 자신이 한 약속은 꼭 지키세요.▶61년생 일희일비하지 말고 웬만한 것은 못 본척하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3년생 의심되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람들을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5년생 책임질 수 없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골치 아픈 일을 당하지 않아요.▶97년생 짜증을 부리지 말고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지나침을 삼가하고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0년생 조용히 버티고 있는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일이 일어나게 되는 날입니다.▶62년생 고목나무에 꽃이 피듯 일이 성사되거나 어렵고 힘들 일이 풀리게 되는 날입니다. ▶74년생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참고 견뎌내는 끈기와 인내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98년생 의욕만 앞세운다고 일들이 잘 되는 것이 아니니 지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몸과 마음이 피로에 지쳐 모든 일을 해 내기에는 힘든 날입니다.▶51년생 계획을 충동적으로 세우는 것은 모두에게 좋지 않은 일입니다.▶63년생 잠시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5년생 앞서 나가려고 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면 머지않아 기다리던 때가 올 것입니다. ▶87년생 움직이고 시간을 아끼면서 부지런히 움직일수록 성과가 많이 나는 날입니다.▶99년생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 마음이 생겨야 관계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주관을 가지고 확실하게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이 좋아요.▶52년생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공정성을 유지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4년생 변화를 위해 움직이는 것은 불리하니 오늘은 계획만하고 실천은 다음에 하세요.▶76년생 감정적인 행동은 가급적 피하고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타인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다음을 기다려 보세요.▶00년생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융통성 없는 생각은 피하고 적당한 요령과 임기응변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53년생 자신의 생각이 맞더라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피해 주세요.▶65년생 앞으로 달려 나가기 위해 에너지를 충전해 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77년생 잘 풀릴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으니 실망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9년생 실수한 것에 주눅 들지 말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01년생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고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독선으로 비칠 수 있으니 자기 생각이 옳더라도 관철시키려고 애쓰지 마세요.▶54년생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66년생 지혜를 배워 익혀간다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도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78년생 능력이 있더라도 의욕만 가지고 무모하게 일을 버리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마세요. ▶90년생 보람이 있더라도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좀 더 앞을 내다보고 나아가도록 하세요.▶02년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준비해온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움직이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손에 쥐는 것이 없습니다.▶55년생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가정화목을 우선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67년생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일한 보람이 나고 뿌듯한 자부심이 생기는 날입니다.▶79년생 기회가 주어지니 당황스러움과 설레는 마음이 번갈아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91년생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한번 풀어 보려는 욕심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03년생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면 저절로 몸에서 지혜가 나올 것입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쉽게 감정에 휘둘릴 수 있으니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56년생 오늘은 할 말이 많더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68년생 자식에게 잔소리하는 것은 가급적 하지 않아야 관계가 소원해 지지 않아요.▶80년생 장래의 발전을 위해 폭넓게 사귀어 인맥을 넓혀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92년생 친구에게 허세를 부리게 되면 과소비를 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04년생 강박 관념을 버리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 전환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가진 것도 잃을 수 있으니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57년생 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결정내리는 것을 잠시 뒤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9년생 항상 생각보다 적게 갖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81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간절히 바라게 되면 어려움을 극복해 낼 것입니다.▶93년생 매달리지 말고 빨리 청산하고 새로운 인연과 만남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05년생 남의 말을 따르지 말고 나의 직감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아집은 상대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힘들게 만들 것입니다.▶58년생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일에 앞서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70년생 능력에 벗어나는 일은 벌리지 말고 분수에 맞춰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82년생 선택에 따라서 잃는 것과 얻는 것이 확연히 달라지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94년생 자신의 일과 연관시켜 공과 사를 뒤섞어 버리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06년생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더라도 생색은 내지 않아야 합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황당한 일이 생기더라도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세요. ▶59년생 활기차고 왕성했던 열정이 식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71년생 신상이 좋더라도 옛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83년생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95년생 마음속으로 생각해 둔 일을 밖으로 꺼내서 실천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07년생 인간적으로 친근감 있게 상대에게 다가간다면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7 04:30:00

  •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 그린기프트 ▷ 김유미(대구 달성군 유가읍) ◇ 우리결혼합니다 ▶ 네이처파크 ▷ 강성덕(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 시사상식 퀴즈 ▶ 영바이오 ▷ 정민지(대구 북구 침산로) ◇ 우리아기태어났어요 ▶ 군파크 ▷ 권지영(대구 동구 동부로) ◇ 시사상식 퀴즈 ▶ 미성온천 ▷ 양호진(대구 달서구 송현로) ◇ 시사상식 퀴즈 ▶ 모키드 ▷ 정옥태(대구 수성구 수성2가) ◇ 시사상식 퀴즈 〈응모요령〉 ▶시사상식 정답,결혼· 출산 사연을 받습니다.(이름·휴대폰 번호·주소를 반드시 기재) ①우편엽서 ②이메일: dokja@imaeil.com ③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 검색→친구 추가→1대1 채팅 ▶당첨자는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보내실 곳: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 편집국 여론특집부(우편번호 41933)

    2024-07-26 1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6일  금요일(음력 6월21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6일 금요일(음력 6월21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고집을 부리면 다툼과 충돌을 일으킬 수 있으니 대화할 때 말은 아끼고 경청해요.▶48년생 자칫 다른 사람을 챙기다가 자신이 손해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60년생 과신하게 되면 화를 초래할 수 있어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도록 해요.▶72년생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것보다 쭉 해오던 일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흉보기 전에 자신의 허물은 없는지 먼저 찾아보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96년생 거만하게 행동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 조신하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서두른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마음을 편하게 갖고 기다려 보세요.▶49년생 현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서 일을 하는 것이 능률적입니다.▶61년생 마음만 앞서면 여러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마음부터 안정을 시키세요.▶73년생 융통성과 순발력을 발휘하게 되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85년생 급하게 움직이면 자신의 생각과 어긋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97년생 기다리는 이성을 만날 수 있으니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오늘따라 정신이 혼미해 지면 다른 사람에게 이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년생 가정 내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어둠이 물러나니 평온해 지는 날입니다.▶62년생 재물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재테크를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74년생 일은 서두르지 말고 조금 느린 듯이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헤쳐 나가게 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98년생 선택하는 것보다 선택받는 것이 기분을 한층 더 좋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보람찰 것입니다. ▶51년생 복덕을 쌓은 사람은 길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장애가 있을 것입니다.▶63년생 다툼이 생기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손해를 보더라도 참는 것이 좋습니다. ▶75년생 생각한대로 변경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87년생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 하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무탈할 것입니다. ▶99년생 속마음을 비추지 못하여 속도가 나지 않고 느리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사람들과 어울려 대화와 소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2년생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한 번쯤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64년생 주변 상황을 잘 살펴본 후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8년생 안되면 되게 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열정적으로 학문에 정진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자신보다 어려도 바른 소리를 하면 받아들이는 것이 옳습니다.▶53년생 자주 공수표를 날리면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65년생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어도 받아 드리고 다음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77년생 자기계발하며 부족하고 미비한 것은 배워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89년생 활동 에너지가 넘치는 날이니 범위를 넓혀서 일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01년생 시간을 계획 없이 써버리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고치도록 하세요.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하고 싶은 것이나 원하는 것을 해야 마음속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입니다.▶54년생 말을 번복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6년생 새로운 일에 뛰어들게 되면 노력에 비해 성과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78년생 변명을 하거나 거짓말로 그 자리를 피하려면 차후에 더 큰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90년생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지 말고 주변의 친구나 동료들의 조언을 들어 보세요.▶02년생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람들에게 발산하여 평가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열정이 넘치니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이면서 하루의 문을 열면 좋을 것입니다. ▶55년생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듯이 분수를 알고 맞춰 살아가는 것이 무난합니다. ▶67년생 주위 사람들과 어울려 협조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79년생 평소보다 많아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즐겁게 끝까지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91년생 모든 것을 상대 위주로 해 주는 것이 조용히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03년생 게으름이 모든 일의 결과를 방해하는 것이니 스스로 경계해야 되는 날입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생각을 지나치게 내세우게 되면 사람들과 마찰과 다툼이 일으킬 수 있는 날입니다. ▶56년생 유혹하는 사람이 있어도 흔들리게 되면 많은 일들을 그르치게 되는 날입니다.▶68년생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0년생 정신을 바짝 차려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92년생 기다리던 임신소식을 듣거나 즐거운 일이 생기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04년생 딴 짓을 하거나 엉뚱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해야 자신의 생각과 뜻이 반영될 수 있을 것입니다.▶57년생 말을 너무 아끼지 말고 해야 할 이야기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내면을 채워가는 실속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아름답습니다.▶81년생 남의 떡이 커 보여도 똑같을 것이니 너무 욕심은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화촉을 밝히는 운도 따르지만 상대와 갈등과 미움도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05년생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다툼을 만들지 않고 넘어갈 것입니다.▶58년생 운기가 상승하고 있으니 하는 일마다 주위사람들이 나서서 도움을 주는 날입니다. ▶70년생 시작하기에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만남을 통해 많은 조언을 들어 보세요.▶82년생 새로운 정보는 스쳐 듣지 말고 다음을 위해 꼼꼼하게 메모해 두는 것이 좋아요.▶94년생 마음에 드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06년생 몸을 움직이기보다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 하루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친근한 말로 사람들은 대할 때 주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59년생 유비무환을 생각하며 일하면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71년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을 해 나가면 좋은 성과를 낼 것입니다.▶83년생 목표를 설정해 노력한다면 어렵게 느꼈던 일도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95년생 자신을 생각하기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7년생 오늘은 자중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6 04:30:00

  • [광장] 오물 풍선이 된 ‘탄핵청문회’

    [광장] 오물 풍선이 된 ‘탄핵청문회’

    탄핵청문회와 오물 풍선은 공통점이 많다. 큰 타격은 없는데 기분이 엄청나게 나쁘다. 또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몰라 막연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요즘 야당이 주도하는 탄핵청문회가 요란하다. 하지만 역시 특별한 '한 방'은 없다. 하긴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을지 모르겠다. 이 정도면 보통은 '실패한 청문회'로 생각해 2차 시도는 신중할 수밖에 없을 텐데 이번엔 다르다. 진실을 밝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청문회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불명확한 사안에 대해 무차별적 책임 추궁과 망신 주기로 일관한다. 요행히 그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 탄핵의 빌미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있겠지만 기왕에 여론 지지도가 낮은 현 정부에 망신을 주어 더욱 옹색한 처지로 몰아넣겠다는 전략이란 평가다. 또 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가리고 국민적 지탄을 모면하기 위한 방탄의 목적과 연관 짓는 사람도 많다. 유사 사례인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과 비교해 봐도 상식적이지 않다.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청원은 143만여 명으로 종료됐다. 147만 명에 육박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탄핵 청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과 문재인 전 대통령 탄핵 청원 간 차이는 어디서 기인할까? 국회를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냐 야당이냐의 차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라지만 이런 불공정은 국민을 부끄럽게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내내 야당이 압도하는 국회라는 장벽과 트랩으로 고전할 것 같다. 행정 권력과 국회 권력은 계속 충돌할 것이고 국민은 정치 실종 상황에서 '각자도생'을 강요당할 것이다. 여하튼 사상 초유의 탄핵청문회는 알맹이 없는 과대 포장 오물 풍선이 되고 말았다. 북한은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거듭 부양시켰다. 우리 군은 이에 대응하며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했다. 다른 나라에서 보면 좀 우습고 유치한 행태로 보일 법하다. 한쪽에서는 오물을 집어 던지고 맞은편은 소리 높여 성토만 한다. 유치원생 '막싸움' 같다. 그런데 안심할 수만은 없다. 이런 싸움이 난투극이 되고 부모들이 합류하면 엄청나게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 각자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으면 큰 사달이 날 수도 있다. 지금 진행되는 탄핵청문회도 비슷하다. 지금은 유치해 보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진짜 탄핵 정국으로 번질지도 모른다. 돌이켜 보면 이런 상황은 방송통신 영역에서부터 시작됐다. 2년 전 정권교체 이후 거취를 고민하던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야당의 강권으로 버티기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공영방송 KBS, MBC도 같은 스탠스로 견고하게 스크럼을 짰다.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이 지난 이후에야 방통위원장이 비위로 교체됐지만 이후도 순탄치 않았다. 야당의 거듭된 탄핵 시도로 후임 방통위원장 두 명이 모두 스스로 사퇴를 했고, 이번에 추천된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도 난장이 될 조짐이다. 탄핵 카드가 '조자룡의 헌 칼'이 된 지 오래다.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적 평가는 의외로 다양하다. 많은 국민들이 지금도 탄핵 트라우마를 겪고 있지만 일부는 정반대다. '탄핵을 해도 나라는 끄떡없었고 우리는 태평성세를 누렸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탄핵의 상처는 실로 컸다. 정치 불안은 말할 것 없고 경제적 손실도 엄청났다. 시장이 작은 우리나라는 거대 기업이 세계를 시장 삼아 사업을 펴야 한다. 여기서 꼭 필요한 것이 과감한 투자로 경쟁사를 압도하는 '결단의 오너십'이다. 지난 탄핵 정국에서 삼성 이재용 회장이 옥고를 치렀다. 반도체 등에 대한 투자 결단은 생각할 수 없었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던 삼성은 대만의 TSMC에 1위 지위를 내주었다. 뒤늦게 많은 시간과 재원을 투입하고 있지만 다시 1등을 탈환하리란 기약이 없다. '탈원전'과 함께 '탄핵'은 정치 리스크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친 대표적인 사례다. 정치가 문제 해결자가 아니고 문제 유발자가 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이제라도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3년 가까이 남은 기간에 제대로 된 비전을 가지고 소신껏 일하도록 도와야 한다. 일엽편주와 같은 대한민국을 위해 야당은 '탄핵병'에서 벗어나야 하고, 대통령과 여당은 사안마다 일희일비하지 말고 뚝심 있게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 책임은 그 결과를 보고 따져도 늦지 않을 것이다.

    2024-07-25 13:42:18

  •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시대의 창] 2·28자유광장과 상생

    대구시는 두류공원 야구장이 있던 자리에 약 56,200평방미터(㎡)나 되는 큰 광장을 만들었다. 대구시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숙의한 끝에 '2‧28자유광장'이라 명명했고 지난 3일 광장의 이름을 새긴 문(門) 모양의 화강암 기념물을 광장 입구에 세우고 제막식을 거행했다. 광장 우측에 난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1990년에 세운 '2‧28민주운동기념탑'도 있다. 1962년에 명덕로터리에 세워진 '2‧28학생의거기념탑'의 모양을 본뜨고 크기를 1.5배로 키운 것이다. 2‧28기념탑과 2‧28광장을 둘러보고 64년 전 선배들이 수호하려고 애썼던 민주주의의 뜻을 음미해 봄직하다. 제헌국회가 1948년 7월 17일 제헌헌법을 공포한 이후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많은 희생을 치러왔다. 그럼에도 작금(昨今)의 현실에선 민주주의가 도리어 퇴행하고 있는 듯해서 안타깝다. 민주주의가 극심한 이념 대립 때문에 밑바닥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두 기둥이 조화를 이뤄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자유를 지나치게 보장하면 평등의 원칙이 훼손될 수 있고, 평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 자유와 평등의 균형을 잡는 것이 정의이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경찰, 검찰, 사법부 등과 같은 사정기관을 설치했다. 그런데 이러한 사정기관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법을 만인에게 평등하게 적용해야 하지만 권력을 가진 사람들 앞에서는 주춤한다. 힘을 가진 사람들이 반칙과 부정을 일삼고 특권을 누려도 눈을 감거나, 조사하는 데 시간을 끌거나, 조사 결과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것을 미루고 있다. 축구 경기에 비유하자면 전반전에 일어난 반칙을 후반전 중반이 돼도 판정을 내리지 않는 격이다. 도대체 이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이념의 대립으로 국회와 국민들이 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정기관이 일을 제때 제대로 해도 한편으로부터 욕을 먹고, 일을 미뤄도 그 반대편으로부터 욕을 먹는다. 그래서 덩치 큰 정당들과 그 지지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정의의 실현이 지연되는 동안 반칙과 부정을 저질렀거나 특권을 누렸다고 의심되는 사람들은 도리어 지지자들을 향해 '그랜드스탠딩'을 한다. 그랜드스탠딩이란 '지지자들을 의식해 과도한, 때로는 극심한 언행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국회에서 상대를 향해 삿대질하고 고함을 지르는 일이 다반사이니 지켜보는 국민들은 현기증이 나고 가치(價値)마저 전도(顚倒)될 지경이다. 공(公)과 사(私)를, 법과 정치를 구분하지 못하고, 부정과 반칙을 일삼는 자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군림하니 이것이 불평등의 표본이다. 권력 있는 사람들이 방종(放縱)하는 동안 보통시민들은 기본권마저 지키기가 버겁다. 이념 대립이 정의의 실현을 지연시키고, 지연된 정의가 불평등을 초래하며, 불평등이 마침내 자유를 침해하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이념의 대립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우선은 사정기관이 자신의 직(職)에서 소신껏 빠른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 공자의 정명론(正名論)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직분에 걸맞게 처신하는 것,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는가. 장기적으로는, 진영(陣營)의 이념을 떠나 사안(事案)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애쓰고, 분별력을 기르며, 공공선(公共善)을 좇는 중도층의 비율을 키울 필요가 있다. 건강한 중도층의 확대는 첨예한 이념 대립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용(中庸)을 지키며,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겠다. 전북대 강준만 명예교수는 반대 진영의 사람들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경북대 노동일 명예교수는 분열과 대립을 넘어 상생(相生)의 길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소통을 통해 상생을 도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시인 정호승도 소통과 상생을 읊고 있다. 그의 시 '창문'의 첫째 연이다. "창문은 닫으면 창이 아니라 벽이다/ 창문은 닫으면 문이 아니라 벽이다/ 창문이 창이 되기 위해서는/ 창과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안 된다." 김노주 경북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2024-07-25 13:34:44

  • [안용모의 영혼의 울림을 준 땅을 가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국경 '쿤자랩'

    [안용모의 영혼의 울림을 준 땅을 가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국경 '쿤자랩'

    ◆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카람코람 하이웨이 파키스탄 미나핀을 떠나자 천길낭떠러지 절벽아래 잿빛 인더스 강물이 흐르고, 뒷산은 머리에 만년설을 이고 있다. 오래된 포장된 도로에는 요란하게 치장한 트럭들과 중국에서 넘어오는 대형화물차가 뽀얀 먼지를 일으키며 달린다. 인적이 드문 산간지대가 가까울수록 차량은 뜸해져 적막감까지 돌며 낙석이 길을 막기도 한다. 나무와 풀은 보이지 않고, 회백색의 깎아지른 절벽을 끼고 버스가 달린다. 밑을 내려다보면 아찔한 낭떠러지다. 파키스탄 북부고원 여정의 마지막 길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길로 불리는 카라코람 하이웨이(Karacoram Highway. KKH)다. 파키스탄의 아보타바드(Abbottabad)에서 중국신장의 카슈가르(Kashugar)까지 총길이 1,250km의 왕복 2차선이다. 이 길은 옛 부터 실크로드의 중요한 길목으로 사람들과 물자들이 끊임없이 들고난 길로 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쓸모를 다한 실크로드는 어느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잊혔지만, 그 흔적만은 여전히 척박한 바위산 길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히말라야, 힌두쿠시, 카라코람의 거대한 산맥들을 가로지르는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20여 년 건설기간동안 약9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난공사로 1980년 완공되었다. 그래서 피의 길이라고도 하지만, 주변 경관과 함께 깎아지른 낭떠러지 길을 달리는 스릴을 만끽하려는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겨울철에는 눈 때문에 통행할 수 없어 매년 5월 1일에서 10월 15일까지만 길이 열린다. 이 구간은 검문소 몇 개를 포함해서 평균시속 30km로 달리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구간별로 경찰이 탑승해서 교대하거나, 경찰차가 따라붙어 같이 달리기도 한다. 끝없이 펼쳐지는 고원위로 난 실오라기 같은 길하나, 하염없이 이어지다 사라진 곳에는 만년설을 이고 우뚝 선 설산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다. 그 아래 양, 야크, 말들이 풀을 찾아 고원을 누비고 다닌다. 병풍처럼 둘러친 만년설 고봉들의 호위 속에 굽이굽이 쿤자랩 패스 고개를 사람도 차량도 헐떡이며 힘들게 올라서면 파키스탄과 중국의 경계다. 중국과 파키스탄을 잇는 접경지대로 실크로드 가운데 가장 숨가쁜 구간이다. ◆ 세계의 지붕 쿤자랩 패스 미나핀을 출발해서 6시간 만에 172km를 달려 한여름인데도 눈발이 날리는 파키스탄과 중국의 국경, 쿤자랩 고개(Khunjerab Pass)에 도착했다. 여행자들은 저마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국경에서 플랭카드를 펼치거나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의 순간을 맞이한다. 파카를 꺼내 입기도 했지만 많은 다국적 여행자들의 환호성과 열광에 추위를 잊었고, 준비한 플랭카드를 펼치자 이방인 여행자들이 몰려온다. 쿤자랩 고개는 해발고도 4,693m의 일명 하늘길이라고도 불리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경이다. 쿤자랩(Khunjerab)이라는 이름은 현지 와키어로 '피의 계곡'으로 번역되며, 이 고갯길의 험난한 지형과 역사를 반영한다. 중국과 파키스탄 사이의 무역은 쿤자랩을 통해 이루어진다. 파키스탄측은 파키스탄 국립은행이 관리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ATM을 갖추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 잡은 쿤자랩 고개는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 문화적 중요성, 특별한 모험의 관문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기 위해 찾은 이 고갯길은 험준한 산, 울창한 초원, 수정처럼 맑은 계곡물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무시무시한 무즈타그 아타(Muztagh Ata)를 포함한 눈 덮인 봉우리들이 극적인 풍경을 더한다. 이 지역의 희귀한 히말라야 아이벡스(Ibex), 눈 표범, 마멋과 같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국경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개방되며, 파키스탄 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양측의 모든 출국수속은 오전에, 입국수속은 오후에 실시된다. 국경의 양쪽은 중국과 파키스탄의 휴일(이슬람 휴일 포함)에 폐쇄된다. ◆ 소스트 국경마을 소스트(Sost)는 파키스탄 길기트 발티스탄의 고잘(Gojal)지역에 위치한 조그마한 마을이다. 해발 2,800m에 위치한 이곳은 카라코람 고속도로에서 중국국경을 넘기 전 파키스탄에 속하는 마지막 마을이다. 이 마을은 국경에서 80km 떨어진 전략적 위치로 카라코람 고속도로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곳으로, 파키스탄-중국 국경을 넘는 모든 교통의 관문으로 승객과 화물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관과 출입국 관리소가 있어 국경통관 및 행정절차의 중추적인 곳이다. 소스트는 여객 및 화물 운송의 중요한 환승 지점으로 중국과 교역을 위한 각종 화물 창고들이 있다.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을 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출입국 절차를 마쳐야 하며, 중국과의 국경버스를 갈아타거나 파키스탄 북부지역으로 가는 교통편을 구할 수 있다. 이곳에는 중국으로 가는 국제버스가 있으며, 이 버스는 중국의 카슈가르로 연결하거나 중국 국경도시인 타슈구르간으로 연결된다. 버스는 매일아침 이른 시간에 출발하며, 출입국사무소와 세관업무는 버스승차 후 이루어진다. 소스트 사람들은 여행자에 대한 환대는 물론 노래와 춤에 대한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을을 찾은 여행자를 결혼식 전날에 초대하여 한바탕 노래와 춤으로 함께 했다. 평화로운 지역주민들의 환대에 감탄하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국경에서 소스트로 돌아가는 길에 한 줄기 햇빛이 구름을 뚫고 신비로운 파키스탄의 장관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산봉우리에 맴돌고 있는 흰 구름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늘을 향해 구름을 뚫고 치솟은 산봉우리는 바람과 구름에 따라 숨바꼭질을 반복한다. 한적한 도로에 버스는 아예 보이지가 않으며, 가끔 지나가는 거대한 트럭만이 느리게 기어가고 있다. 물론 국경마을 소스트에 도착할 때까지 몇 번의 체크포인트를 지났다. 이때마다 검문소에서는'패스포트'란 말 대신 국적을 물을 뿐이다. 그들은 코리아란 말을 듣고는 무척이나 반가워했다. 오늘은 이곳 소스트에서 결혼식에 초대되어 하룻밤을 묵어야겠다. 안용모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ymahn1102@hanmail.net

    2024-07-25 13:30:00

  • [거대한 뿌리, 구미] <2>'박정희 도시'의 노스탤지어

    [거대한 뿌리, 구미] <2>'박정희 도시'의 노스탤지어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통령 시인 김수영은 박정희가 우리시대의 뿌리가 될 것인지 예견했던 모양이다. 그가 5.16 직후인 1964년에 쓴 '거대한 뿌리'의 "...버드 비숍女史를 안 뒤부터는 썩어 빠진 대한민국이 괴롭지 않다./ 오히려 황송하다. 歷史는 아무리 더러운 歷史라도 좋다./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追憶이 있는 한 人間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라는 표현으로 시대적 상황을 에둘러 비판했다. 박정희 시대는 김수영의 '거대한 뿌리'이후 15년 더 지속했다. 18년간의 장기 집권이었고 박정희는 그 시대를 지배한 '독재자'였다. 민주주의는 유보됐고 시민들은 숨을 죽이고 참아야 했다. 대신 우리는 '보릿고개'를 넘었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내면서 산업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박정희 시대가 지나면서 우리는 비로소 '아시아의 4용'(龍)이 될 수 있었고 선진국 문턱에 다다를 수 있었다. '민주화를 억압한 독재자였지만 나라를 잘 살게 한 대통령'이라는 상반된 평가는 공존할 수 없을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올해로 45년이 지났다.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서거하자 온 국민이 깊은 슬픔을 느꼈다. 북한 독재자들의 사망소식이 전해졌을 때 본 북한인민들의 통곡과는 전혀 다른 감정이었다. 그로부터 한 세대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우리는 박정희 시대의 '상처'를 제대로 치유하거나 극복하지 못한 모양이다. '박정희 노스탤지어(향수)'얘기만 나와도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우리는 이념전쟁이 상시적으로 벌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대통령선거 등 선거 때마다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대선주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호출한다. 지난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박정희 시대의 불균형성장은 불가피했다'며 제1호 공약으로 성장 회복을 내놓으면서 박정희시대의 성장을 제시했다. 보수정당의 박정희 노스탤지어는 아주 노골적이었다. 대선주자들은 경선 때부터 구미의 '박정희 생가'를 찾아와서 참배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 경제성장 등 성과들 외면해선 안돼 구미에는 '생가'를 중심으로 '박정희생가 공원화사업'과 '새마을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과 '새마을테마공원', '박정희 동상' 등이 들어서면서 '박정희 노스탤지어'(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박정희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박 전 대통령 시절 내륙 최대의 전자산업도시로 성장한 것이 '박정희도시'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마련한 것이다. 구미가 전적으로 박 전 대통령의 후광만으로 성장한 도시라는 것은 아니다. 구미는 조선성리학의 본향이었고 그 덕분에 조선시대 영남 인재의 반을 공급한 인재의 보고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오래된 도시가 산업화의 첨병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87년 체제 이후 진보진영이 경기를 일으키듯 경계하는 단어가 '박정희'였다. 오늘의 대한민국 위상을 만들어 준 산업화 초석을 마련한 시대의 대통령을 '입에 올리지도 못하게 한' 우리 사회의 금기에 대한 '악마화'는 악랄하고 집요했다. 공과(功過)에 대한 정당한 평가도 하지 않은 채 묻어버린다면 비겁하다. 그의 시대는 기본적으로 오랜 장기집권과 민주화를 외면한 독재의 시대라고 규정하는 것이 틀리지 않다. 그렇다고 그 시대가 이룩한 경제성장 등 여러 성과들을 외면해서은 안되고 외면할 수도 없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사이 우리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하는 '홍길동'이 되어버렸다. 박정희시대 18년을 현대사에서 도려내거나 지울 수 없다. 배고픔을 해결하고 보릿고개를 극복하지 않은 채 어느 날 갑자기 우리경제가 세계 7위의 무역대국이 될 수는 없다. '박제해 둔' 박정희를 제대로 평가하고 기억하는 것은 보수와 진보 진영의 정치적 뿌리를 되찾는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를 되찾는 일이다. 민주화억압과 독재라는 어두운 면과 비약적 경제성장을 이끈 CEO였다는 양면을 모두 들추어내야 한다. ◆ 광주와 목포는 김대중 도시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사후 19년 후 15대 대통령이 됐고 2009년 서거했다. 박 전 대통령과 대선에서 맞붙기도 했고 그 시대 박 전 대통령의 정적이었다. 그는 목포가 낳은 최고의 인물이었고 김영삼 전 대통령과 더불어 민주화세력의 양대 산맥으로 우뚝 섰다. 그래선가 서울을 비롯 광주와 목포 등지에는 김대중 도서관과 김대중 센터 김대중 대교 등 그의 이름을 붙이고 그를 기리는 각종 기념건축들이 즐비하게 세워졌다. 광주와 목포는 'DJ(김대중)도시'라는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어딜가나 '김대중 향기'가 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있고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있다. 이에 질세라 DJ가 청년시절 사업가로 활동하기도 한 목포 삼학도 바로 옆에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있고 인근 전남도청 정문 앞에는 '김대중 광장'이 조성돼 4m크기의 '김대중 동상'도 자리하고 있다. 신안 하의도에는 생가가 있고 전남도청 앞 도로는 'DJ길'이다. 그의 호 '후광'을 딴 '후광로'로 명칭이 바뀌었고 김대중 대교도 있었다. 이 동네 사람들은 'DJ'라는 애칭과 사투리로 '선상님'으로 부르면서 사랑하고 존경하고 추모하는 전직대통령이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그러나 그의 대북 '햇볕정책'은 대실패였다.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간 화해와 협력을 모색하고 북한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북한은 핵개발을 멈추지 않았고 우리의 대북지원을 악용, 핵개발 비용으로 전용했다. 누구도 DJ의 과오를 지적하지 않는다. 햇볕정책은 여전히 그 시대의 성과였다. ◆박정희와 김대중의 역사적 화해 '튼튼한 뿌리 없이는 큰 나무가 자랄 수 없다.' 대한민국이라는 큰 나무가 성장하기까지에는 이승만에서부터 박정희, 김대중이라는 거대한 뿌리가 단단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보와 보수라는 진영과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면 대한민국의 뿌리가 자랑스러워진다.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옆 공원에는 두 손을 맞잡은 화합의 손 조각상과 구미 '금오산'모형이 조성돼있다. 구미와 목포, 박정희와 김대중의 역사적 화해였다. 박정희와 김대중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는 선거 때만 되면 지역감정을 악용하는 정치인들에 의해 소환돼 충돌하지만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박정희 노스탤지어'를 더 이상 부정적으로 바라볼 이유가 사라졌다. 광주와 목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도시 곳곳에 DJ의 향기를 불어넣고 DJ로 색칠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증오와 거부의 족쇄도 풀어야 한다. 목포가 구미에 손을 내밀었던 것처럼 말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만 않는다면 구미를 '박정희도시'로 각인하고 박 전 대통령을 기억하고 그 시대의 유훈을 추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서명수 객원논설위원(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

    2024-07-25 13:30:00

  • [박창원의 기록여행] 논개와 계월향의 등장

    [박창원의 기록여행] 논개와 계월향의 등장

    '그런데 그중에 특기할 것은 김정희 여사(24세)는 남편 정남묵 중위가 ○○전선에서 장렬한 전사를 한 뒤 따라 가족 5명의 식구도 잊고 지원해 왔는데 이는 전 민족의 가화라 할 것이며 또한 41세의 노부인까지도 혈기에 넘쳐 지원하는 등 사실이 허다한데 이로 미루어 대한 여성의 각성 현저함은 물론 제2, 제3의 논개와 계월향이 얼마든지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매일신문 전신 대구매일신문 1950년 8월 27일 자) 제2의 논개와 계월향은 누구인가. 논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이 함락되자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했다. '평양의 논개'로 불린 계월향은 평양성을 함락한 왜장을 죽이게 한 후 자결했다. 둘 다 국난 앞에서 신분의 귀천을 떠나 침략자를 응징하려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400년이 지나 논개와 계월향의 이름이 6‧25전쟁으로 다시 등장했다. 논개와 계월향은 한둘이 아니었다. 전사한 남편의 뒤를 이어 전쟁터에 나온 부녀자도 있었다. 41세의 노부인까지 나섰다. 마흔이 넘은 여성을 노부인으로 부른 데서 당시의 시대 상황을 알 수 있다. 전쟁 직후 후퇴했던 군은 7~8월이 되자 전세를 뒤집는 총반격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합군의 지원에 아랑곳없이 병력 부족이 심각했다. 부상자와 전사자가 속출한 때문이었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 의용군 모집에 나선 이유였다. 군 정훈국은 8월 하순을 기준으로 700여 명의 여성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여학생, 가정주부 등의 지원을 두고는 민족의 가화(佳話)라고 칭송이 자자했다. '가화'는 아름답고 좋은 이야기라는 의미다. 부녀자에 대한 이런 칭찬과는 달리 시국 인식에 대한 우려의 소리도 나왔다. 전쟁 부상자를 치료하는 병원의 상황을 보도하는 신문 기사였다. 당시 병원의 대다수 부상군인은 피 묻은 군복을 입고 시멘트 바닥에 모포 한 장을 깔고 누워있는 게 전부였다. 세탁이 되지 않으니 피 묻은 군복을 그대로 입고 있어야 했다. 신문은 여성들이 꽃을 들고 위문 방문만 할 게 아니라 군복 세탁을 주문했다. 또 간호사 부족도 여성들이 지원해서 채워 주길 바랐다. 이 같은 걱정은 기우였음이 신문의 다른 보도로 드러났다. '고등간호학교 출신의 여자는 그 실력에 따라 소요의 군사훈련을 마친 후 간호장교를 기용하여 육해공군의 각 병원에 배속시켰으며 웅변과 문필에 능한 여성은 정훈장교로 기용하여 적진을 향해 마이크를 통해 정훈 공작을 담당케 하였다. 고요한 달밤에 낭랑한 음성으로 청아한 음파를 보낼 때 사면초가 격으로 전의를 상실하여 38선을 넘어온 투항자 수백 명을 보고 있으니 이는 여성만이 능히 할 수 있는 심리전의 승리를 말함인 것이다.' (대구매일 1951년 3월 24일 자) 여자 의용군은 한 달 정도의 훈련을 마치고 전쟁이 난 그해 10월 육군본부에 처음으로 배치되었다. 이듬해 2월에는 제2기 수료생이 전선에 배치되는 등 여자 의용군 지원이 이어졌다. 고등간호학교 출신의 여자는 간호장교로 육해공군의 각 병원에 배치됐다. 시인들이 홍보전을 벌였듯 웅변과 문필에 능한 여성은 정훈장교로 기용하여 적진을 향해 마이크로 선전 활동을 담당토록 했다. 선무방송의 성과도 나타났다. 여성 정훈장교의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38선을 넘어온 투항자가 수백 명에 이르렀다니 말이다. 애초 여성의 군인 모집은 반대 여론이 적잖았다. 보병에 여성 채용을 단행하자 반발이 더 커졌다. 여군이 전투를 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었다. 여군 훈련에 소요되는 경비를 남자 군인의 훈련에 충당해야 강한 군대가 된다는 주장이 뒤따랐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경리‧보급‧후생‧간호병 등으로 배치된 여군은 남자 군인보다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또 남자 군인이 전출된 자리를 맡겨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사고와 군기 문란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논개와 계월향마저 등장시킨 여자 의용군 배치는 성공적이었단 자평이 나왔다. 당시 국방장관은 "대한의 여성도 세계 어느 나라의 여성에게도 지지 않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남자들에 지지 않게 제반사에 실천력을 가질 것이며 조금이라도 남자의 압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내가 거들겠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압제와 거듦의 기준이 바뀌고 있거나 바뀌고 말았다. 박창원 경북대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 연구원

    2024-07-25 11:34:37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5일  목요일(음력 6월20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5일 목요일(음력 6월20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만족하고 무언가 더 얻기 위해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48년생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외면을 자초하게 되니 스스로 외로움을 부르지는 마세요.▶60년생 노력해야 자신이 구하고자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구할 수 있는 날입니다.▶72년생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는 말 보다는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질투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려면 성과를 내세워 잘난 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땀을 흘리는 일을 하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49년생 아낌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거나 도움을 줄 때 진정한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61년생 정체되어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보여야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73년생 망설이지 말고 신속하게 옮겨야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 될 것입니다.▶85년생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주변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97년생 일을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일의 결과가 나뉠 수 있을 것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좋은 소식이 전해오니 우울했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펴 보세요.▶50년생 일들이 호전되고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처리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62년생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74년생 옳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해 두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86년생 많은 사람을 만나거나 자신에게 힘이 되어줄 사람과 인연할 수 있는 날 입니다. ▶98년생 시간이 걸리더라도 급하게 다가가지 말고 다소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건강에 무리가 가는 일 보다는 가볍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51년생 오늘 하루는 되도록 눈은 감고 입을 열지 않고 조용히 보내야 됩니다. ▶63년생 일에서 안정을 찾고 땀 흘린 일들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날입니다. ▶75년생 자신의 생각보다는 주위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옳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착오를 일으킬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합니다.▶99년생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좋은 방법을 같이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여건을 파악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으면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52년생 상황을 파악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4년생 오늘은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그저 즐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76년생 스스로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나서지 말고 조용히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책임감 있게 일을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0년생 홍염운이 작동하게 되니 이성들에게 나도 모르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공과 사를 구분하여 일찌감치 말썽꺼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3년생 일들이 진행되어 가니 오늘 일들은 쉽게 풀려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날 입니다.▶65년생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경쟁자를 적으로 만들지 말고 조력자로 만들어야 합니다.▶77년생 일이나 변수가 생겨 자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항상 긴장하는 것이 좋아요.▶89년생 좋은 인상을 심어 주기 위해 겸손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합니다.▶01년생 좋은 이성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쓸데없는 일로 옥신각신하지 않는 것이 얼굴 붉힐 일이 없을 것입니다.▶54년생 마음을 내려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이 목표로 다가 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66년생 일의 진척이 답답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되지 않는 날입니다.▶78년생 편안함에 만족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90년생 처음부터 지나치게 큰 욕심을 내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세요.▶02년생 생각하고 있던 이상형을 만날 수 있으니 옷차림에 신경을 써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주변 상황에 맞춰 가세요.▶55년생 지금의 행복을 모르고 짓밟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67년생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일을 시작하게 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79년생 아직 때가 아닌 것뿐이지 안 되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91년생 건강이 나빠지지 않으려면 인스턴트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03년생 선배에게 버릇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말을 할 때 신경을 쓰도록 하세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정확한 판단하기 위해 현실에 맞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56년생 장래를 위해 투자를 할 줄 아는 지혜를 키우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68년생 문서상으로 기쁜 일이 생기더라도 세밀하게 살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80년생 앉아서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밖으로 뛰어 나가서 몸소 부딪쳐 보세요.▶92년생 남의 것을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화를 초래할 수 있어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04년생 이루고자 서두르지 말고 지금은 하나씩 차근하게 실력을 쌓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신중히 판단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니 즉흥적인 결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57년생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굳은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9년생 굳건한 의지로 하게 되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해도 경험의 밑거름은 될 것입니다.▶81년생 자신감은 사람들에게 건방지게 보일 수 있으니 잘난 척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93년생 만남운이 좋으니 이성들에게 많은 유혹을 받게 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05년생 말을 빨리 하는 것 보다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묵혀온 쓸데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깨끗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58년생 일을 무리하게 헤쳐 나가려고 하지 말고 현재 상황을 유지하세요.▶70년생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82년생 배려심과 믿음을 가지고 항상 역지사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94년생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불미스러운 언행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06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어울리는 하루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독서를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 보세요.▶59년생 건강 조절을 위해 생활 패턴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주어진 일은 힘들더라도 끝까지 책임감을 보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83년생 장래를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앞으로 매진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95년생 시작을 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시작하세요.▶07년생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귀인은 쥐띠입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5 04:30:00

  • [장우영의 새론새평] 탄핵의 시절

    [장우영의 새론새평] 탄핵의 시절

    탄핵이 여염집 일상사만 못한 시절이다. 지난 7월 19일 국회 법제사법위를 손에 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대통령 탄핵청문회가 열렸다. 7월 26일에는 2차 청문회가 예고되어 있다. 검찰총장과 대통령실장을 비롯해서 전·현직 장차관, 장성, 대통령 부인과 장모까지 법사위가 부른 증인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모욕 주기나 탄핵 명분 쌓기가 아니라면 이틀간 수십 명을 줄줄이 불러 세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탄핵청문회에 앞서 민주당은 4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대개 이재명 전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한 검사들이다. 민주당이 탄핵 속도전에 열을 올리는 속내가 들여다보이는 대목이다. 탄핵청문회의 명분은 143만여 명이 참여한 국민동의청원이다. 이 수치를 근거로 집권당의 항의를 뿌리친 채 야당끼리 합심한 탄핵청문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탄핵청문회는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우선 여야 합의 없이 청문회라는 대통령 탄핵의 예비 절차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2004년 야당 연합이 주도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는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었다. 반면 2016년 여야가 합의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는 헌재에서 인용되었다. 아울러 두 사례는 '정파 간 정쟁'(2004년)과 '국회의 합의'(2016년)라는 본질적인 차이를 드러냈다. 탄핵청문회는 앞으로 탄핵을 정파 간 정쟁 거리로 제도화할 것이다. 다음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통령 탄핵에 시동을 걸었다는 것이다. 특히 해병대 수사단장 외압 이슈는 대단히 논쟁적이어서 명확한 수사 결과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의혹이 가시지 않을 경우 신임 집권당 대표가 동의한 특검을 시행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청원을 빌미로 탄핵청문회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자명해 보인다. 가을에 접어들면 야당 전 대표의 명운을 가를 재판 결과가 하나둘씩 나오기 때문이다. 정치가 망가져도 사법부의 시계는 돌아가는 법이다. 마지막으로 탄핵청문회가 청원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청원법 6조는 '감사·수사·재판·행정심판·조정·중재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조사·불복·구제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한 청원의 처리를 예외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탄핵청문회가 필요 불가결한 절차라면 마땅히 법리 검토와 여야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야 합의가 불가할 경우 적어도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같은 방식을 통해 제도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순리이다. 국회는 이견을 가진 정파들이 합의하는 헌법기관으로 법률적 모호성 위에 정략을 추구하는 것은 금기해야 한다. 탄핵은 집권 중의 정부를 합법적으로 해체할 수 있는 유일한 제도이다. 이러한 엄중한 의미와 권력 공백기의 쟁투를 전제하면 탄핵의 사유는 명약관화해야 한다. 그런데 탄핵 사유에서 부당성이 명료하게 드러난다. 예컨대 '대통령이 전쟁 위기를 조장하며 평화통일 의무를 위반했다'는 것이 어떻게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을까? 핵무기와 각종 도발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을 눈앞에 두고 자국의 대통령을 전쟁 위기의 원인으로 탄핵하자는 주장은 오히려 국회와 국민이 탄핵해야 할 반국가적 사고이다. 이런 논리라면 '반국가 집단과 내통하여 국가안보를 위협한 전임 정부도 탄핵했어야 한다'는 주장이 성립할 것이다. 정부가 보수 또는 진보 이념에 기초하여 정책 자율성을 추구하는 것은 헌법이 위임한 권리이다. 따라서 정부가 국익을 근본적으로 위해하지 않는 이상 정치적 반대를 탄핵으로 비약시키는 행위는 배척해야 한다. 100만 명을 넘은 대통령 탄핵 청원과 50%대에 달하는 탄핵 찬성 여론조사 결과는 거대한 민심 이반의 지표이다. 이러한 흐름이 가속화되고 심대한 권력 남용이 확인되면 대통령 리더십을 넘어 대통령 제도가 파열될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경책하고 과오를 바로잡는 것은 순전히 대통령과 정부의 몫이다. 그럼에도 수치를 앞세운 정략적 탄핵은 마땅히 경계해야 한다. 국회 심의 요건을 충족한 민주당 해산과 정청래 국회의원 제명 청원도 청문회에 부칠 것인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동의청원 117건 중 104건을 임기 만료로 폐기했다. 이 중에는 146만 명이 동의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도 포함되어 있었다. 지금 국회에 필요한 것은 정치의 사법화가 아니라 이러한 정파적 욕구의 절제와 합의의 정치 문화인 것이다.

    2024-07-24 13:22:55

  • [이종민의 나무오디세이] 포플러 가로수가 사라진 까닭은?

    [이종민의 나무오디세이] 포플러 가로수가 사라진 까닭은?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이원수 동시의 「나뭇잎」의 일부이다. 포플러(Poplar)는 보통 은백양과 미루나무, 이태리포플러를 가리킨다. 바람이 거의 없어도 팔랑거리는 포플러 나뭇잎 특성을 '잘랑잘랑 소리난다'고 재미있게 노래했다. 포플러 이파리는 둥근 삼각형인데, 잎자루가 잎보다 길고 납작하면서 가늘어 미풍에도 잘 흔들린다.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 양이면 파드득 소리를 내면서 나부낀다. 은백양이나 미루나무는 우리나라 토종 수목이 아니라 개화기에 서양에서 들여온 버드나뭇과의 일종이다. 포플러는 특정한 나무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서양에서 들어온 버드나무를 통칭하기도 한다. 식물 분류학적으로 보면 사시나무속 [포풀루스·Populus] 수종을 아우르는 말이다. 한반도에는 사시나무, 황철나무, 당버들 외국에서 도입된 미루나무, 양버들, 은백양, 이태리포플러 등이 같은 집안이다. 미루나무나 양버들은 1980년대까지도 우리나라 강변이나 밭둑 또는 시골의 학교 주변이나 비포장 신작로 가로수의 대표 수종이다. 고층 건물이나 높은 구조물이 흔하지 않았던 농촌 휑한 풍경을 키 큰 나무가 군데군데 서있어 그나마 랜드마크 구실을 해주었다. 번식력이 좋고 그늘을 잘 만들어 가로수나 조림수로도 많이 심었고 속성수로 빨리 자라기 때문에 경제수종으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씨앗의 하얀 솜털로 싸인 부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로 오해를 받아 "치워 달라"는 민원이 많았다. 또 주로 젓가락, 성냥개비, 나무상자, 가구를 만드는데 쓰이던 목재의 수요마저 플라스틱 제품에 밀리는 바람에 이제는 거의 심지 않는다. ◆어릴 적 아슴아슴한 추억 미루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내 어린 날의 학교」의 노랫말에는 철부지의 추억이 오롯이 녹아있다. 6070세대의 마음 속 고향인 초등학교 주변이나 학교 가는 길에 수채화처럼 등장하는 게 미루나무다. 필자가 졸업한 시골의 초등학교의 위치는 옛 성터다. 성 둑에 올라서면 당시 '미류나무'로 불리던 양버들이 7번국도 신작로 양쪽 가장자리에 도열하듯 두 줄로 서있고 시간마다 흙먼지 날리며 읍내를 지나가는 시외버스의 모습이 아슴아슴하다. 양버들은 1970년대 시골 큰길의 가로수로 많이 볼 수 있었던 포플러 한 종류다. 양버들은 서양에서 들어온 버드나무라는 뜻이고, 미루나무는 미국에서 들어온 버드나무 혹은 아름다운 버들이라는 뜻의 '미류(美柳)나무'에서 나온 이름이다. 실제 원산지는 북미지역이다. 장·노년층의 귀에는 표준어 '미루나무'보다 '미류나무'가 더 익숙하다. 미루나무와 양버들은 거의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에 도입된 탓일까? 일반인들은 두 나무를 구분하지 않고 미루나무라고 불렀다.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 걸려있네 솔바람이 몰고 와서 살짝 걸쳐놓고 갔어요 외국 곡에 박목월이 노랫말을 지은 동요 「흰 구름」에 나오는 미루나무는 양버들이 아닌가 싶다. 미루나무는 가지가 넓게 퍼지면서 자라기 때문에 수형이 약간 펑퍼짐하지만 양버들은 가지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서 멀리서 보면 싸리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둔 모양새다. 꼭대기에 구름이 걸리려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키가 높아 보이는 양버들이 동요에 더 어울린다. 나뭇잎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루나무는 잎의 길이가 폭보다 더 긴 삼각형이고, 양버들은 잎의 폭이 길이보다 더 긴 삼각 꼴이다. ◆헷갈리는 미루나무와 양버들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에 미루나무로 알려진 덩치가 큰 포플라가 강정고령보의 디아크를 지키고 있다. 몇 해 전에 후계목 몇 그루를 심고 낙동강 옛 이름인 '낙강'을 인용한 '신(新)낙강지락나무'라고 새겨진 표석도 놓았다. 장마 기간 날이 잠깐 드는 틈을 이용해 죽곡리를 찾았다. 줄기의 밑동 둘레가 3.7m 넘고 가지가 넓게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큰 풍채를 뽐낸다. 자세히 살펴보니 잎과 잎자루가 연결되는 부위에 선점이 보이지 않는 등 미루나무의 특성을 찾을 수 없었다. 오히려 이태리포플러로 보였다. 하물며 후계목은 가지가 하늘로 곧게 뻗은 양버들과 수형이 비슷한 게 다른 나무가 아닌가. 아마 양버들을 미루나무로 혼동해서 빗어진 일이리라. 대구 수성구 범어공원 자락의 테니스장 부근과 무학산 자락에도 미루나무 여러 그루 자란다는 지인의 귀띔에 확인해보니 역시 이태리포플러와 비슷했다. 대구수목원에서 발간한 「대구의 수목도감」에도 미루나무는 보이지 않는다. 대구에서 미루나무를 아직 보지 못했지만 한국 미루나무가 1970년대 한때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이 있다. 1976년 광복절이 며칠 지난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연합군 초소 앞에 무성한 미루나무의 가지치기를 감독하던 미군 장교 두 명이 북한군 50~60명에게 도끼로 무참히 살해되는 이른바 '8·18 도끼만행'사건이다. 북한군의 야만성을 만천하에 드러낸 이 사건을 계기로 미루나무는 지금도 중장년층의 뇌리에 깊이 새겨져 있다. 당시 포드 미국 대통령이 항공모함과 전폭기를 급파하면서 한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상황에 이르렀다. 사흘 뒤 유엔군이 미루나무 벌목작전을 밀어붙였고 김일성이 사과문을 보내면서 사태는 진정됐다. 지구상의 미루나무가 이 만큼 국제적인 집중조명을 받은 일은 전무후무할 것이다. ◆'사시나무 떨 듯' 유래 포풀루스속에는 우리 땅에 뿌리를 깊이 박고 사는 사시나무가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관용적인 표현에 '사시나무 떨 듯'이 있다. 잎자루가 길고 가는 반면 잎은 비교적 큰 편이라 미세한 바람에도 사시나무속 나무의 잎만이 유난히 팔랑거리는 현상에서 나온 말이다. 사시나무의 다른 옛말은 백양(白楊)이다. 경상도 일부지역에서는 사시나무를 '배양나무'라고 부른다. 수피가 하얗고 버드나뭇과 무리 중에서 가지가 위로 뻗는 나무를 양(楊),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나무를 류(柳)로 표현했기 때문에 백양으로 일컬었다. 중국에서는 고대부터 백양을 무덤 위에 심는 나무 혹은 무덤을 비유하는 시어(詩語)로도 썼다. "수레 몰아 동문 위로 올라가서, 북망산 묘지를 멀리 바라보니, 백양나무는 바람 속에 소소히 울어 대고, 넓은 길 양쪽에는 송백이 줄지어 섰네"[驅車上東門 遙望郭北墓 白楊何蕭蕭 松柏夾廣路]라는 인생무상을 읊은 한나라 「고시」(古詩)가 출전이다. 〈『문선』(文選) 권29〉 고대 중국에서 죽은 사람의 신분에 따라 묘지에 심을 수 있는 나무를 정해줬는데 군주의 능에는 소나무를, 왕족의 무덤에는 측백나무, 고급 관리는 회화나무를, 학자는 모감주나무, 서민의 무덤에는 사시나무를 각각 심었다고 전해진다. 신분사회에서 백성은 벌벌 떨면서 굴종된 삶을 이어가라는 암시처럼 보인다. 고려시대 문호 이규보도 「옛날을 생각한다」(寓古)에 "아무리 친구와 말하고 싶은들, 유명이 다르거니 어이하리, 백양나무 바람은 쓸쓸한데, 석자 무덤만 솟았구나"[雖欲與人語 其奈幽明異 白楊風蕭蕭 三尺墳空峙]라고 묘지에서 소회를 읊었다. 〈『동국이이상국집』 권14〉 한편 그리스신화에 포플러와 관련된 슬픈 이야기가 있다.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이 태양마차를 함부로 몰다가 세상이 멸망할 위기에 이러자 제우스가 벼락을 던져 파에톤을 어쩔 수 없이 죽였다. 파에톤의 누이들이 동생의 시신을 찾아 장례식을 치른 뒤 계속 슬퍼하다가 포플러로 변했다고 한다. 포플러의 잎이 심하게 팔랑거리는 이유가 슬픔을 가누지 못하는 누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때문일까? ◆포플라 잎의 떨림 예술로 승화 서양의 화가들은 햇빛을 받은 포플러 이파리들이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고 예술로 승화시켰다. 인상파 화가로 빛의 물결에 따라 풍경 연작으로 유명한 클로드 모네가 1890~1891년 사이에 포플라를 소재로 그린 연작은 빼놓을 수 없는 걸작으로 꼽힌다. 프랑스 고향 지베르니 집에서 몇km 정도 떨어진 엡트(Epte) 강둑에 줄지어 선 포플러 나무를 화폭에 담았다. 같은 풍물이라도 날씨, 계절 등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섬세한 떨림을 표현해 '빛의 화가'라 명성을 얻게 됐다. 모네가 작품을 계속 완성해 가는 동안 나무 주인인 리멧(Limetz) 마을에서 포플러를 목재로 팔아버렸다. 모네는 이 나무를 산 업자에게 돈을 주고 나무들을 그대로 뒀다가 연작을 마무리한 다음 목재상에 넘겨줬다고 한다. 한여름 낙동강 강바람이 두물머리의 포플러 이파리를 스치자 '떼창' 하듯이 파르르 환호한다. 강렬한 햇볕에 따라 손짓하는 듯한 이파리들의 율동은 윤동주의 시 「창공」이 떠올리게 한다. 그 여름날 열정의 포플러는 오려는 창공의 푸른 가슴을 어루만지려 팔을 펼쳐 흔들거렸다. (하략)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언론인 chunghaman@korea.com 〈키워드〉 사시나무= 학명은 Populus tremula L. var. davidiana (Dode) C.K.Schneid. 속명 Populus는 라틴어는 '인민, 평민, 대중'이라는 뜻으로 영어 people의 어원이다. 종소명 davidiana는 중국 식물 채집가이며 선교사인 A. David의 이름에서 따왔다. 은사시나무는 은백양나무와 수원사시나무를 교잡 육종한 나무다. 미루나무=학명은 Populus deltoides W. 종소명 deltoides는 '삼각형의'라는 뜻으로 잎의 모양에서 따왔다. 빨리 자라는 대신 수명이 70년으로 짧은 편이다. 양버들나무=학명은 Populus nigra L. 종소명 nigra는 흑질이라는 뜻. 이태리포플러= 포플러와 미루나무의 교잡해 육종한 수종으로 유럽에서 들여온 수종.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경제수종으로 식목을 장려됐던 품종이다.

    2024-07-24 13:13:33

  • [박연미 디자이너의 세계 명품 이야기] 쇼메(CHAUMET)

    [박연미 디자이너의 세계 명품 이야기] 쇼메(CHAUMET)

    ◆쇼메가 디자인한 2024 파리 올림픽 · 패럴림픽 메달 2024년 7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국제장애인올림픽대회)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세계최대 명품 그룹 LVMH가 공식 후원사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올림픽의 꽃인 메달 디자인은 LVMH 그룹의 소속 브랜드 쇼메가 디자인하며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서 메달 디자인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선수단의 개막식 단복은 LVMH 그룹의 소속 브랜드인 벨루티가 디자인했다. 메달 디자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규정에 따라 앞면에는 날개를 편 승리의 여신 니케(Nike)가 새겨져 있고 왼쪽 배경에는 파나티나이코 경기장과 아크로폴리스, 중앙에 위치한 니케의 머리 위로 오륜기와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을 새겼고 오른쪽 배경에는 파리의 아이콘인 에펠탑을 넣어 상징성을 나타냈다. 메달의 뒷면에는 에펠탑 개보수 작업에서 나온 철 조각(약 91kg)을 제공받아 육각형의 에펠탑의 모서리 6개를 금속 부속을 사용하여 징 디테일로 장식하며 총 5,084개의 아이코닉한 메달을 제작하였다. ◆ 메종 쇼메의 기원 18세기 후반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 세공사였던 앙쥐-조세프 오베르의 첫 번째 견습생인 마리-에티엔느 니토 (Marie-Étienne Nitot, 1750-1809년)는 보석세공에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1780년 메종 쇼메(Chaumet)의 전신인 주얼리 하우스를 설립하였다. 1804년 12월 2일 노트르담 드 파리 성당에서 거행된 나폴레옹 1세(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 검(14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과 조세핀 황후의 티아라(작은 왕관), 그리고 나폴레옹이 교황 비오 7세에게 수여한 교황관(1805년)도 니토의 작품이다. 이때부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니토의 주얼리 하우스는 귀족의 상징처럼 인식되어 유럽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어 명성을 쌓아가며 왕실의 주얼리 공급업체로 주목받게 되었다. 1809년 니토가 별세하고 그의 아들 프랑수아 레그노가 가업을 물려받아 방돔 광장 15번지(현, 리츠 파리 호텔)에 첫 번째 주얼리 하우스를 오픈해 1815년까지 경영을 이어갔다. 나폴레옹 제국의 몰락 이후, 장 바티스트 포신, 장 발렌틴 모렐, 프로스페 모렐 등 여러 보석상들이 자신들만의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주얼리 하우스를 이어갔다. 1885년부터 1928년까지 조세프 쇼메(Joseph Chaumet)가 주얼리 하우스의 경영권을 이어받아 그의 이름을 딴 '메종 쇼메'가 완성되었다. 자연과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의 파인 주얼리를 제작하여 벨에포크(프랑스어로 좋은 시대, 19세기말 20세기초)의 화려함을 주얼리 아이템으로 완성시키며 메종 쇼메의 특별함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쇼메는 파리지앵의 현대적인 감성의 주얼리를 제작하여 여성의 우아함과 예술적인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조세프 쇼메는 1907년 역사적인 장소인 방돔 광장 12번지에 위치한 보다르 드 생트-제임스(Baudard de Sainte-James) 호텔로 메종을 이전하며 왕실 전담 하우스의 새로운 면모를 나타내었다. 오늘날 방돔 광장 12번지의 쇼메 하우스는 최고의 보석 세공사들의 작업 공방과 부티크로 사용하면서 메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상징적인 건물로 남아 있다. 시대의 변화와 우여곡절 속에 파산을 맞이한 쇼메는 1987년 투자회사인 인베스트코프(Investcorp)의 인수를 거쳐 1999년 10월 세계최대 명품 그룹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에 매각되었다. 메종 쇼메는 온·오프라인의 유통채널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유럽, 중동, 일본 등의 주요 국가와 도시에 매장(80개 이상)을 두고 있다. 유명 앰버서더를 통한 글로벌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두각을 나타내며 244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쇼메의 티아라 제작과 장인정신 쇼메 티아라(작은 왕관)의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세대를 이어 전수되고 있으며 제작 기법도 또한 한결같이 이어지고 있다. 티아라 제작은 먼저 니켈실버로 티아라의 모형을 만든 다음, 머리 형태와 착용 방식에 맞춰 주얼러가 디자인에 맞춰 수정한다. 각각의 티아라는 성형과 분해, 세팅과 폴리싱 단계를 거친 다음 다이아몬드의 재커팅과 세팅, 홀마크 각인(품질보증)과 인그레이빙(로고나 문양을 새기는 작업)을 끝으로 최종 작품이 완성된다. 최고의 주얼러사 하나의 티아라를 완성하기까지는 약 500-1,500시간(2개월에서 6개월)의 작업 기간이 소요된다. 1780년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스타일의 티아라를 선보이고 있는 쇼메는 왕실과 귀족 가문을 위해 2,000개 이상의 티아라를 제작했으며, 쇼메 박물관에는 약 700개의 니켈실버 티아라를 보관하고 있다. 쇼메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 아카이브 자료에는 400,000개의 티아라 디자인 드로잉을 보유하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낭만주의, 자연주의, 벨에포크, 아르데코 시대의 스타일이 쇼메 티아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하이 주얼리 컬렉션 "르 자뎅 드 쇼메(Le Jardin de Chaumet)" 파리 방돔 광장 12번지에 위치한 쇼메의 공방에서 최고의 주얼러(세팅 장인, 폴리싱 장인, 젬스톤 커팅 장인)들에 의해 제작된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68피스로 구성된 르 자뎅 드 쇼메 컬렉션은 실제 식물을 표현한 듯한 생동감과 장엄한 자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조세핀 황후의 사랑을 받은 밀이삭 티아라와 마리 루이즈 황후를 위해 제작된 15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밀이삭 티아라는 메종 쇼메의 시그니처로 표현되고 있다. ◆ 메종의 뮤즈 조세핀 컬렉션 메종 최초의 고객이자 뮤즈였던 조세핀 황후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한 조세핀(Joséphine) 컬렉션은 티아라와 아그레뜨 라인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대를 앞선 당대의 진정한 패션의 아이콘 조세핀 황후의 독특한 매력을 재해석한 아그레뜨, 롱드 아그레뜨, 아그레뜨 임페리얼, 에끌라 플로럴의 조세핀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쇼메의 엉 에르 드 쇼메 컬렉션 쇼메의 프렌즈인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가 모델로 담아낸 엉 에르 드 쇼메 (Un Air de Chaumet) 컬렉션은 쇼메의 또 다른 시그니처로 라인으로 브로치와 이어링의 디자인을 모던한 스타일의 매력적인 실루엣으로 완성한 하이 주얼리 캡슐 컬렉션이다. ◆쇼메의 리앙 컬렉션 라인 리앙은 프랑스어로 관계 혹은 끈, 줄 등을 나타내는 단어로 애정 어린 연인을 상징하고 열정적인 사랑과 우정, 그리고 수줍은 첫사랑과 헌신적인 부모와 자녀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순간을 표현해 주드 리앙, 리앙 세딕시옹, 리앙 에비당스, 리앙 다무르 라인으로 제작된다. 먼저 심플한 디자인의 주드 리앙은 다이아몬드 광채의 찬란함이 크로스된 디자인으로 프랑스 식 인사인 비쥬(서로의 뺨에 입을 맞추는 인사)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리앙 세딕시옹은 부드럽게 꼬이고 풀리는 크로스 모티브를 상징으로 소중한 인연을 연결해 주는 운명의 연결 고리를 의미한다. 리앙 에비당스는 서로의 사랑을 이어주는 중간 고리가 다리의 역할을 하는 콘셉으로 실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데일리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리앙 다무르는 다이아몬드처럼 깨지지 않는 두 사람의 견고한 사랑의 결합을 영원히 이어주는 매듭을 상징한다. 박연미 디자이너 명장,디모먼트 디자이너

    2024-07-24 13:13: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4일  수요일(음력 6월19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4일 수요일(음력 6월19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지난날의 좋지 않았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편안하게 대하세요. ▶48년생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눈앞에 닥친 일부터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60년생 힘들게 지낸 날이 지나고 반가운 소식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72년생 부부가 여행을 간다면 금슬이 두터워지고 새로운 활력소가 생길 것입니다.▶84년생 당장은 어렵더라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96년생 도화꽃이 만발하여 붉은 색을 띄고 있으니 반드시 좋은 이성을 만들 것입니다.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좋은 유대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49년생 자신의 주관보다는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61년생 변화를 시도할 일을 완벽하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73년생 도움을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5년생 공감이 가더라도 최대한 사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97년생 집념을 가지고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니 모든 기쁨이 그 안에 있는 날입니다.▶50년생 일이 쉽게 성사되지 않아 허망할 수 있으니 미리 알고 마음을 준비하세요. ▶62년생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있으니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겨 버리세요.▶74년생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귀를 활짝 열어 들려오는 정보나 뉴스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8년생 선배에게 예의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말을 함부로 하지 마세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생각 없이 바라만 보지 말고 사소한 일이라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51년생 예전과 체력이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스트레칭을 해 보는 것이 도움 돼요.▶63년생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날이니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75년생 한 번에 이루긴 어려울 것이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해 나가세요. ▶87년생 다른 사람보다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큰 성과를 낼 것입니다. ▶99년생 자신이 바라는 일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는 날입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마음이 지쳐있으니 휴식을 가지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52년생 주변의 흐름을 잘 파악해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64년생 여유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일을 추진해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6년생 이해득실을 잘 따져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일에는 나서지 않는 것이 좋아요.▶88년생 부드럽고 유연한 언행을 사용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00년생 쿨하게 인정하는 예의바른 태도와 솔직함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면 실망할 수 있으니 노력한 만큼만 기대하는 것이 좋아요.▶53년생 힘들어도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존경을 받을 것입니다.▶65년생 이윤을 추구하면 오히려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과도한 욕심은 버리세요.▶77년생 지출할 돈과 지출하지 말아야 할 돈을 잘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89년생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생각하는 열정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1년생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보면 주변에 많은 이성들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건강을 먼저 지키는 일부터 하고나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4년생 일을 처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어 여럿 사람들과 의논하도록 하세요.▶66년생 결정을 하기 위해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세요.▶78년생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자신의 일을 마무리해 내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90년생 뜬소문을 믿고 결정하게 되면 큰 코를 다칠 수 있으니 직접 본 것만 믿으세요.▶02년생 신발 끈을 고치는 행동은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55년생 일을 처리하게 되면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과 의논하세요. ▶67년생 억지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잠시 뒤로 밀쳐두는 것도 좋습니다. ▶79년생 애를 쓰면서 노력하는 것보다 한 걸음 물러나서 지켜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91년생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떳떳하게 보일 수 있는 날입니다.▶03년생 친구들과 사소한 다툼이나 시비가 생기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적당히 만족하고 남에게 양보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56년생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여 보고 실은 날입니다.▶68년생 손을 대면 손실을 볼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리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80년생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92년생 경험을 축적해 나가고 지식을 쌓아야 성장할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04년생 평소보다 색다르게 자신의 개성을 연출해 보는 것이 더욱 멋지게 보일 것입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으니 세밀하게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57년생 믿음과 신뢰를 받고 싶다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69년생 천금을 가진 것보다 마음을 녹이는 말 한마디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1년생 의심이 생기는 일이 있어도 받아들이는 것이 마음 편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93년생 사적인 욕심보다는 모두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5년생 조금 더 신중히 행동한다면 실수를 피해갈 수 있을 것입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말고 중립을 지키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58년생 한 쪽 편으로 기울어지게 되면 괜히 오해를 쌓을 수 있으니 그냥 나서지 마세요.▶70년생 정확한 시각으로 내면을 넓혀 나가야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82년생 끊임없이 노력을 하게 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94년생 의욕만 앞세워 서두르거나 생각 없이 덤비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06년생 거처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면 동쪽을 권유 드립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기 생각대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59년생 풀어야 하는 오해가 있었다면 고민하지 말고 상대와 만나서 해결하도록 하세요.▶71년생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머뭇거리지 말고 빠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83년생 남의 말을 듣고 주어진 기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것은 필히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95년생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게 되면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07년생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4 04:30:00

  • [수요일 아침] 히딩크 손흥민 같은 정치인이 나오려면

    [수요일 아침] 히딩크 손흥민 같은 정치인이 나오려면

    대한민국 축구는 그 어느 나라 축구팀보다도 인기가 많다. 한국 축구의 장점은 강한 체력, 조직력을 앞세운 강한 압박, 유럽 등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기량, 예상치 못한 창조적 축구,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강팀에 강한 경기력을 보이며 세계적 강팀들을 하나씩 무너뜨리는 드라마는 말할 것도 없다. 대한민국 축구가 탈바꿈한 것은 히딩크 감독 이후다. 히딩크 감독은 현재 기량보다는 잠재력에 초점을 두고, 11명의 팀 경기이기에 감독의 팀 전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했다. 그리고 선수 훈련은 단기적 성적보다는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체력과 기초부터 충실히 시켰다. 그러다 보니 감독 초기 성적은 부진할 수밖에 없었지만 체계적 대표팀 만들기 리더십으로 일관했다. 히딩크 감독 이후 한국 축구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유소년 선수 육성 시스템, 조기 해외 진출, 연고주의 해체,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정신력을 강조하던 축구에서 선수별 맞춤형 기량을 키운 자율 축구로 바뀌었다. 그 결과 상황 대응력이 높아져 창조적 축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선수가 많이 배출되었고 그중 한 명이 손흥민이다. 손흥민 선수가 대단한 것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많이 넣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같은 골을 넣더라도 창조적이고 극적이다. 자기가 골을 넣겠다는 일념으로만 골을 넣은 것이 아니라 윙어로서 어시스트에 충실하여 다른 선수에게 최적의 기회를 만들어 주면서도 기회가 오면 골을 만들고야 마는 골 결정력 때문이다. 또한 관중이 있어야 프로축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누구보다 관중과 소통에 진심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 팀을 배려하는 인성도 남다르다. 최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로 축구협회가 국민과 축구 팬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해 있다. 그러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축구협회를 들여다보겠다고 한다. 그럼 잘나가던 대한민국 축구에 왜 이러한 일이 벌어졌을까? 이는 기득권과 자기들의 능력에 대한 착각 때문이다. 현재의 대한민국 축구를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신들이 감독을 맡아도 앞으로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미래 대한민국 축구의 성과까지 차지하려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다행히 축구협회의 반동적 결정은 용기 있는 신세대 축구인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MZ세대 중심 팬들의 저항으로 중대한 전환점을 맞을 것 같다. 앞으로 축구협회가 어떻게 개혁해서 강팀을 만들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축구계 내 한 시대가 저문 것은 분명하다. 지금 우리 정치권은 3김 이후 등판한 586의 퇴진 요구가 큰 흐름이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국민의힘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국민의힘에서 586세대 정치인이 더불어민주당에 비해 강고한 세력을 갖고 있지 못한 반면, 더 큰 기득권과 특권을 가졌음에도 오직 그것을 지키는 것 이외의 정치를 보여 주지 못해서다. 그래서 2021년 전당대회에서 1985년생인 이준석이 대표가 되었다. 이번에도 1973년생인 한동훈의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분위기다. 반면 민주당은 586세대 내에서의 헤게모니 싸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양당은 기득권을 지키는 모양새가 비슷하다. 지금과 같이 밥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자신 세대가 다 만들었다거나, 우리 세대가 대한민국 민주화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현재 기득권을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 권력도 갖겠다는 모습이 그렇다. 너무나도 축구협회와 닮은 모습이다. 한동훈이 국민의힘 대표가 되면 586 퇴진이 더욱 빨라질 것이다. 물론 한 시대가 바뀌는 것은 긴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기득권 세력의 반동적 저항도 따른다. 그러나 히딩크 이후 손흥민 외 얼마나 많은 훌륭한 선수가 배출되고 있는가. 이를 감안하면 대한민국 정치도 바뀌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손흥민과 같은 정치인들이 많이 나올 수가 없다. 이준석이나 한동훈이 새 시대정신과 보수 정체성에 합당한지는 별건이다. 지금 현재 민심은 586세대의 정치가 스스로 혁신과 개혁을 통해 시대에 맞게끔 환골탈태를 하거나 그렇지 못하다면 이젠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2024-07-23 15:08:46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3일  화요일(음력 6월18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3일 화요일(음력 6월18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날이 될 것입니다.▶48년생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니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날입니다.▶60년생 어려웠던 일들이 해결되면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72년생 대인 관계운이 좋은 날이니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84년생 약속은 확인해 반드시 챙기면서 허점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96년생 말을 할 때에는 자신의 생각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주변의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49년생 차근차근 일을 진행해 나가면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61년생 성급하게 결정하면 화를 불러올 수 있으니 세밀하게 잘 따져보고 결정하세요.▶73년생 하고 있는 일에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85년생 자꾸 미루지 말고 바로 바로 처리해야 말썽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97년생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면 상대가 오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풀어 가면 해결책이 생길 것입니다.▶50년생 최적의 기회가 오니 어리둥절하면서 설레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날입니다.▶62년생 성과가 나타나고 주위에서 인정을 받으니 뿌듯하고 보람찬 날이 될 것입니다.▶74년생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이니 힘들더라도 참고 힘을 발휘하는 것이 좋습니다.▶86년생 일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아야 하는 날입니다.▶98년생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서두르지 말고 잠시 멈추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51년생 손해를 덜 보려면 분수에 넘치는 일을 넘보거나 욕심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63년생 주변 사람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을 수 있습니다.▶75년생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역할이 생기게 되니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 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날입니다.▶99년생 처음 본 이성에게 마음이 끌린다면 물러서지 말고 다가가세요.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건강을 위해 무리가 가지 않게 가볍게 운동을 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2년생 시행착오를 거쳐야 결과물을 볼 수 있으니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마세요.▶64년생 성과가 바로 눈앞에 나타나게 되니 아주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날입니다.▶76년생 일들을 좋은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으니 가급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세요.▶88년생 장래를 바라보고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발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00년생 말보다 행동으로 솔선수범해서 많은 것을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돈거래를 하면 손실이 생길 수 있어 금전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53년생 일에서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책임감이 강하니 거뜬히 해결해 낼 것입니다.▶65년생 융통성 없게 행동하지 말고 분위기에 맞춰 센스 있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77년생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제3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89년생 남자다움과 늠름함으로 행동한다면 호감을 보이면 다가오는 이성이 있을 것입니다. ▶01년생 몸이 피곤하더라도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몸이 천근만근처럼 무겁게 느껴지고 컨디션이 다운되어 버리는 날입니다.▶54년생 혼자 애쓰고 속을 태워 봐도 하고 있는 일에서 뚜렷한 성과가 나지 않는 날입니다. ▶66년생 끊어내야 하는 관계가 있다면 과감하게 끊어내야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78년생 억지로 밀어 붙이면 일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90년생 재물운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니 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02년생 시비 걸어오는 친구가 있을 수 있으니 일만 하고 다른 일에는 신경 쓰지 마세요.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5년생 일에 자꾸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 마음만 힘들고 피곤하게 될 것입니다.▶67년생 기대한 만큼 이익이 생기고 하고 있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려가게 되는 날입니다.▶79년생 지켜나가는 것이 이로우니 변화를 꾀하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해 나가세요. ▶91년생 일들이 조금씩 해결되어 가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03년생 꿈을 쫓기 보다는 현실 감각을 키워 자신 있는 분야에 노력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잔소리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일을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6년생 경력이란 하루 만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니 한번쯤 어깨를 으쓱해 보세요.▶68년생 찜찜한 기분이 들게 되면 다시 한 번 더 살펴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80년생 지나간 것에 미련을 두면 마음만 괴롭게 될 것입니다.▶92년생 사람과 만남에서는 예의를 갖추고 매너 있게 행동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04년생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앞을 내다보면서 목표를 세워 매진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산책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제 때에 풀어 정신을 맑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57년생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 때문에 스스로 힘들게 만드는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69년생 약속에는 빠짐없이 참가하여 주변 사람과 어울려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81년생 일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기 위해 엉뚱한 짓을 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93년생 돈을 모으기 위해 투자와 같은 곳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05년생 간단하게나마 가족끼리 혹은 친구와 외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8년생 성급하면 손해 보는 날로 천천히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70년생 신중하고 진지하게 생각 하면서 행동을 해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82년생 자신의 마음과 같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한 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94년생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주변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06년생 친구에게 지나친 욕심을 부린다면 멀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많은 얘기를 나눌수록 더욱 더 관계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59년생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1년생 현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더 큰 성공을 위해 고삐를 조이세요.▶83년생 잘난 척하거나 아는 척을 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95년생 반목하거나 다툰다면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에 어려움이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07년생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시각은 오후 3시 이후입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3 04:30:00

  • [화요초대석] ‘트럼프 리스크’,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

    [화요초대석] ‘트럼프 리스크’, 냉정한 대응이 필요하다

    세상에서 가장 극한 직업은 총알도 맞을 수 있는 대통령이라는 직업인 모양이다. 1%포인트(p) 내외의 박빙의 지지율 격차를 보이던 바이든과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트럼프 피습 사건 이후 3%p대로 확대되면서 트럼프의 재선이 확정적이라는 보도가 넘쳐 난다. 피습 사건 전에 있었던 TV 토론 실패로 바이든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퇴했고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밴스 부통령 지명자를 보면 트럼프의 대선 판세를 읽는 촉이 좋음을 알 수 있다. 바로 AIR(Age, India, Rust Belt)이다. 바이든과 네 살 차이밖에 안 나는 78세 트럼프는 딱 절반 나이인 39세 밴스를 지명함으로써 나이 문제를 물타기했고, 바이든의 러닝메이트 해리스가 인도계인 걸 겨냥해 부인이 인도계인 밴스를 택했다. 지난 대선에서 패인이 러스트벨트(Rust Belt, 미국 오대호 주변 쇠락한 공업지대)에서 바이든에 졌던 것인데 러스트벨트 '흙수저 출신 밴스'를 지명했다. 극렬한 트럼프 반대자에서 지지자로 돌아선 밴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의 점령 상태에서 조기 종식하고 손을 떼겠다며 유럽에 협박하는 등 트럼프의 카피캣이다. 피습 사건 이후 며칠 사이 트럼프 진영은 기세가 등등하지만 미국 대선은 아직 민주당의 후보도 결정되지 않은 초반전이고 길고 짧은 건 끝까지 가 봐야 안다. 바이든, 트럼프의 지지율은 엇비슷한 40%대 초반이다. 그래서 5~10%대의 지지율을 가진 케네디의 중도 사퇴가 있거나 민주당에서 대타로 여성인 젊은 해리스 부통령이나 힐러리가 나온다면 3%p대의 지지율 격차는 언제 뒤집어질지 모른다. 선거철 정치인은 표심에 도움이 된다면 양잿물도 마시는 사람들이다. 선거 때 표심을 사기 위한 공약(公約)은 당선되고 나면 공약(空約)으로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트럼프는 당선되면 취임 첫날 바이든이 했던 전기차 의무명령 취소와 IRA 정책을 폐지하고 중국산 자동차에 100~200% 보복관세를 때리겠다고 했다. 중국의 대미 전기차 수출은 거의 없고 2023년 자동차 수출 485만 대 중 북미 수출은 2%에도 못 미치는 9만7천 대다. 전형적인 러스트벨트 표심 잡기다.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산업 100%를 가져갔다며 미국에 안보 비용을 보험료처럼 내야 한다고도 했다. 이는 대만에 대한 무기 장사다. 반도체는 미국이 생산 코스트를 못 맞춰서 아시아로 이전된 것이고 미국은 양안 관계 긴장을 이용해 대만에 무기 장사를 한다. 트럼프 정부 때 138억달러, 바이든 정부도 55억달러어치 무기를 팔아먹었다. 트럼프는 4년 전에는 매각해야 한다던 틱톡(Tiktok)을 이젠 경쟁이 필요하다면서 오히려 지지하고 심지어 틱톡 계정을 개설해 선거전에 쓰고 있다. 앞뒤가 안 맞는 행태다. 그러나 우리는 트럼프의 재선이라는 가정을 하고 플랜B를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이번 공화당 전당대회의 20대 공약 중 주목할 것은 첫째, 미국을 세계 최대 에너지 생산국으로 만들고, 둘째, 아웃소싱을 중단하고 제조 강국으로 만든다는 것, 셋째, 미군을 세계 최강으로 만들고 유럽과 중동의 지역 평화를 회복하며 미국산 무기로 강력한 방어망을 구축하고, 넷째, 기축통화로서 달러 지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미국산 석유를 사야 하고, 미국의 동맹국도 미국서 팔려면 1인당 소득 8만5천달러인 미국에서 제조해야 하고, 달러 강세는 계속 유지하고, 군사력 강화와 첨단기술 개발을 지속한다는 얘기다.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높고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으며 국방의 미군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는 큰 부담이다. 바이든 시대 미국의 친구는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였지만 트럼프식 셈법은 대미 무역 흑자를 내지 않는 나라, 미 국채를 많이 사 주는 나라, 주둔군 비용을 많이 내는 나라인데 지금 한국은 대미 흑자 급증, 미 국채 축소, 주둔군 비용 적게 내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가 혈맹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이 지난 4년과는 달리 신뢰와 의리가 아닌 손익계산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교로 바뀔 것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 돈 되면 동맹이지만 돈 안 되면 남이라는 냉혹한 현실이 코앞에 닥쳤다. 키신저 전 국무장관의 "미국의 적이 되는 것은 위험하지만, 미국의 동맹이 되는 것은 더욱 치명적이다"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트럼프 시대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동맹을 희생시키고 동맹의 뒤통수를 칠 수도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2024-07-22 13:25:39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2일  월요일(음력 6월17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2일 월요일(음력 6월17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지난날의 일을 들춰내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8년생 결정에 따라서 일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60년생 고집대로 일을 벌이고 의견을 무시한다면 결과는 뻔하게 나타날 것입니다.▶72년생 너무 의식하지 말고 자신이 나아갈 길은 스스로 알아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84년생 문제들이 해결되고 운세의 흐름이 개선되어 가는 날이 여유를 가져 보세요.▶96년생 미련을 두지 말고 집착하지 않아야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있어요.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만히 있지 말고 많이 움직이세요.▶49년생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일을 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61년생 성과에도 만족할 줄 알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유리해요.▶73년생 한탕주의로 행동하게 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천천히 해결해보세요. ▶85년생 소득을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노력한 만큼만 기대하는 것이 좋습니다.▶97년생 고민은 살아가다 보면 아무 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대범하게 생각하세요.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소원했던 사람과 화해를 바라고 있다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좋습니다.▶50년생 일을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다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62년생 판단이 정확하다고 생각이 되면 밀고 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74년생 남의 눈치만 보는 모습은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86년생 의견에 무조건 동조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주장하세요.▶98년생 사랑도 인생의 일부이니 인연에 미련을 가지거나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가족끼리 표현하지 않고 숨겨온 일들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얘기를 나눠 보세요.▶51년생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너무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63년생 남을 의식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숨는 것은 자신을 발전시키기 힘들 것입니다.▶75년생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힘을 내서 일을 하는 것이 많은 이득이 얻을 수 있습니다.▶87년생 소소한 일에도 스스로 만족하고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99년생 기회가 찾아오는 날이니 만남에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나서도록 하세요.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일이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성취한다는 기쁨을 즐겨보고 느껴보는 것이 좋아요.▶52년생 판단을 하기 위해 혼자 생각보다는 주변의 조언을 새겨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64년생 끝까지 잘 나가지는 않을 것이니 자중하고 주위를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6년생 나이가 적다고 얕잡아 보는 것은 큰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88년생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보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 보는 것이 좋아요.▶00년생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동상이몽을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살펴봐요.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감언이설에 혹하지 말고 친절함에 대응하지 않아야 후회하는 일이 없습니다. ▶53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공원에 가서 기분을 전환해 보도록 하세요.▶65년생 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자신이 생각한대로 소신껏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7년생 일은 너무 오버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욕심을 부리면 손해 볼 위험이 있으니 계산하여 현실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01년생 지쳐 있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바이오리듬이 좋으니 일을 하더라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4년생 이리저리 말을 옮기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66년생 목표를 이루기 직전이 제일 힘든 법이니 끝까지 힘을 쏟아 붓도록 힘내세요.▶78년생 준비해왔던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해 바라는 만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90년생 혼자 일처리를 하면 연달아 실수를 할 수 있으니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02년생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당당한 모습과 열정을 보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학구열을 불태우는 의욕을 보는 것이 좋아요.▶55년생 자신의 명성에 타격을 받고 싶지 않다면 언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67년생 일에 장애가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해야 결과를 볼 것입니다.▶79년생 믿음을 얻고 싶다면 먼저 인사를 하고 일을 솔선수범 하는 것이 좋습니다. ▶91년생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되지만 좋은 사이로 발전하기 위해 배려심을 가져야 합니다. ▶03년생 골치 아팠던 일이 있었다면 엉뚱한 의견을 내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이 좋아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대인운이 좋은 날로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많아질수록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56년생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게 지금 일을 처리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68년생 매출이 감소하는 원인이니 무엇인지 빨리 파악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80년생 지출할 곳과 아닌 곳을 현명하게 구분해 지출해야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92년생 가족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비밀이 있다면 오늘 솔직히 말해 봐요.▶04년생 허황된 생각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빠르게 처리하는 것보다 사고 없이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57년생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으며 한 번 눈에 벗어나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69년생 겉으로 보이는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을 꾸며 보는 것이 좋아요.▶81년생 늦어서 답답하고 불만이 생기더라도 실수 없이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93년생 일은 마무리 짓는다는 생각을 갖고 일하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05년생 모임자리가 있다면 눈여겨 볼 상대가 나타날 것입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니 일단 마음부터 새롭게 가다듬어 보도록 하세요. ▶58년생 재물은 다시 모을 수 있으나 한 번 잃은 신임은 다시 찾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70년생 주어진 일을 적극적인 자세로 해 나가면 머지않아 좋은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82년생 능력을 인정받고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 ▶94년생 믿음은 다시 쌓기가 힘드니 자신이 뱉은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06년생 아무리 흥이 돋아도 실수를 범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마음이 들떠 생각지도 않았던 말을 하게 될 수 있으니 신경을 써야 합니다. ▶59년생 스스로 꾸미고 가꾸는 것이니 신경을 쓸수록 아름다움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71년생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이면 주변에서 도움을 주려고 할 것입니다. ▶83년생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천천히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으나 상대가 만만하지 않음을 주의 하세요.▶07년생 사람과의 관점은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2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1일  일요일(음력 6월16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1일 일요일(음력 6월16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오지랖 넓게 다른 사람 일에 간섭하거나 참견하게 되면 망신을 당할 수 있어요.▶48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처럼 간섭이 많아도 소신껏 밀고 나가세요.▶60년생 바로 앞에 닥친 일만 보지 말고 멀리 보면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2년생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항상 말을 할 때에는 긍정적인 말을 쓰세요.▶84년생 일이 힘들다고 중단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해 나가면 성사할 것입니다.▶96년생 주변인들로 인해 돈이 나갈 수 있는 날로 너무 억울해 말고 써야할 때에는 쓰세요.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하고 싶은 일들은 많으나 생각만 앞설 뿐, 몸과 열정이 따라주지 않는 날입니다.▶49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할 일은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해요.▶61년생 다른 사람의 일이나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3년생 안 되는 일이라고 단정 짓지 말고 다시 시도해 보면 해결책을 찾을 것입니다.▶85년생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 노력한 만큼 결과가 확실히 나타나요.▶97년생 새로운 모임을 가지거나 주변 사람들과 취미를 공유하면 좋을 것 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상대의 말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좋아요.▶50년생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나서지 말고 넘어가거나 모른 체 하는 것이 좋습니다. ▶62년생 계획한 것과 다르게 흘러가도 굴하지 않고 계속 하면 해결 될 것입니다.▶74년생 방식은 달라도 추구하는 것은 같으니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아요.▶86년생 꺼림칙한 일이 있다면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준비해서 시작하세요.▶98년생 다소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자만하지 말고 하던 일을 차분하게 진행해서 마무리 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1년생 가정이 평온하고 원하는 일이 잘 진행되니 기분 좋게 휴식을 취하세요. ▶63년생 오늘은 혼자 힘으로 힘든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도움을 청해 보세요. ▶75년생 일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다면 고민하지 말고 빨리 결정짓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지금은 하던 일을 전환하는 것보다 하던 일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9년생 애정 운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평소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면 가족과 함께 다녀오는 것도 좋이요.▶52년생 분수에 맞지 않게 욕심을 부리면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도 화를 끼칠 수 있어요.▶64년생 노력한 결과가 늦어질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아무리 급하더라도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막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세요. ▶88년생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점점 더 성숙해 지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00년생 오늘은 사람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시간을 갖고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건강이 우선이니 몸이 이상하다 생각이 들면 무리하지 말고 쉬는 것이 좋습니다.▶53년생 많은 변화로 적응하기 어렵다면 도움을 줄 조력자를 찾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65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발생하는 날이니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77년생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꾸준하게 해 나가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89년생 상대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 속마음을 비춰야 상대의 마음을 얻을 것입니다.▶01년생 인연이란 소리 소문 없이 곁으로 다가오는 것이니 새로운 만남을 기다려보세요.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불같은 성격을 드러내게 되면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훨씬 많을 날이 됩니다.▶54년생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 마음을 단단히 먹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어요.▶66년생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흉을 보거나 비난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78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퍼트리지 말고 본인에게 직접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도 먼저 마음을 보이지 말고 얘기를 해 보고 결정해요.▶02년생 한 번에 많은 성과를 바라는 허황된 꿈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사소한 일만 하도록 하세요.▶55년생 지금까지 땀 흘려 계획하고 노력했던 일들은 곧 좋은 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67년생 하고 있는 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9년생 잔꾀로 일의 결과를 얻으려 하지 말고 정석적으로 결과를 얻으려고 노력하세요. ▶91년생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 친구들과 얘기 해 보세요.▶03년생 변화를 겁내지 말고 부딪쳐서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꺼진 불도 다시 살펴보는 철저한 확인과 점검만이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56년생 의욕이 넘친다고 다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적당히 만족할 줄 알아야 됩니다.▶68년생 오늘은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어도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흘려 넘기세요.▶80년생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92년생 친구들에게 연인을 소개시키게 되면 반드시 후회할 일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04년생 윗사람의 말이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더라도 새겨 듣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휴일을 맞아 가까운 공원이나 숲 속을 걸으면서 상쾌한 기분을 느껴 보세요.▶57년생 청소로 좋은 기운을 상승시켜 보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69년생 어렵고 힘든 일을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81년생 부족한 것을 배우고 익혀 다른 사람보다 실력을 키워 나가야 하는 날입니다.▶93년생 이성과 제대로 얘기를 나눠보고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인지 확인해보세요.▶05년생 단조로운 생활에 변화를 줄 만한 새로운 취미 생활을 하나 가져보세요.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오늘은 같은 띠인 개띠생과 합이 좋으니 개띠생과 시간을 보내보세요.▶58년생 힘든 일이 생기게 되면 범띠나 말띠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70년생 무슨 일이든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결정하세요.▶82년생 의욕과 진취적인 태도는 필요하지만 자만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94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하잖게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06년생 컨디션이 저조해 간단한 운동이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욕심을 버리고 주변 상황을 지켜보면서 따라가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59년생 무난하게 하루를 넘기고 싶다면 일을 미루고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쉽게 얻는 것은 쉽게 나가는 것이니 얻지 못하는 것에 미련은 갖지 마세요.▶83년생 작은 일이 큰 일이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방지하세요.▶95년생 대인 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다양한 모임에 나가 시간을 보내보세요.▶07년생 멀리 떨어져서 자주 만나지 못하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1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0일  토요일(음력 6월15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0일 토요일(음력 6월15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자신의 일은 소홀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은 비난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48년생 감정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세밀하게 검토하여 움직여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60년생 즉흥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2년생 큰 성과가 나오지 않는 날이니 너무 떠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나태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큰 파장을 초래하여 큰 실수를 할 수 있는 날입니다. ▶96년생 숨김없이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좋은 관계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상대의 생각이 과하지 않다면 오늘은 넌지시 따라주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49년생 평범한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행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1년생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73년생 노력에 비해 대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85년생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신중을 기하여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97년생 오늘 만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장점을 가진 이성일 것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자신감도 현저하게 뒤처지니 오늘은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50년생 사업상의 일들은 평이한 날이나 가정에는 신경 쓸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입니다.▶62년생 인연은 만남의 상대로 잘 어울리니 관계를 계속 이어가도 괜찮을 것입니다.▶74년생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것이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86년생 상사의 말은 일단 수긍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좋습니다.▶98년생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부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되도록 입은 굳게 닫고 지갑은 가볍게 여는 것이 좋은 얘기를 들을 것입니다.▶51년생 부지런히 달려온 자신에게 무엇보다 휴식을 주는 것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63년생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긴장을 놓치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75년생 무작정 돌진하는 식으로 나아가는 방식은 일의 성공을 가늠하기 힘들 것입니다. ▶87년생 행운이 다가 오고 있으니 자신이 해 보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9년생 누군가 호감을 보이게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컨디션이 좋지 않아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도 귀찮고 전화도 받기 싫어지는 날입니다. ▶52년생 결정은 재빠르게 해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64년생 조금 늦더라도 정확히 하는 것이 서두르는 것보다 훨씬 나은 결과를 볼 것입니다.▶76년생 절대적인 확신이 있다면 어떤 이야기가 들려와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88년생 작은 불신이 오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상대가 의심할 만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00년생 재회운이 들어오기는 하나 너무 성급하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을 것입니다.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자신에게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기력을 보충해 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53년생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여 움직여야 실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65년생 자신감이 충천하니 무슨 일을 하든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날입니다. ▶77년생 부모라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자녀를 야단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시작한 일은 힘이 들어도 스스로 끝까지 매듭 짓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01년생 소박한 즐거움에 오늘 하루 행운이 가득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날이니 감정을 잘 조절해야 무난하게 넘어갈 것입니다.▶54년생 이익이 보이고 욕심이 생기더라도 참고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6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이니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78년생 수입을 따지기보다 얼마나 계획적인 소비를 한지가 더 중요한 날입니다.▶90년생 욕심을 부리지 말고 노력한 만큼 결과를 취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02년생 분수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과한 욕심을 가졌던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잔소리가 심해지니 주변 사람들이 꺼리고 멀리 하는듯한 기분이 드는 날입니다. ▶55년생 다른 사람을 시키지 말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하여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67년생 잘못을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니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9년생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해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91년생 얘기가 잘 통하고 뜻이 잘 맞고 신뢰가 가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03년생 일이나 공부에 진전이 없다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해요.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주마등처럼 스쳐가니 일장춘몽이란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게 되는 날입니다.▶56년생 사회생활에 있어 필수이니 조용한 시간을 갖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세요.▶68년생 헛된 꿈은 상처를 남길 것이니 분수에 넘치는 것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80년생 작은 성공에 취하게 되면 차후에는 반드시 가시밭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92년생 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노력 없는 결과는 없으니 부지런히 일을 하세요.▶04년생 원하는 일이 이뤄져서 기쁘고 행복하며 그리고 이성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는 날입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괜히 불안하여 가족들에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서 짜증을 내게 되는 날입니다.▶57년생 서산에 해는 넘어가고 갈 길은 아득하게 남아있으니 마음만 다급해 지는 날입니다.▶69년생 영혼 없는 대화는 신뢰감을 떨어뜨리게 되니 진실된 마음을 보여 주도록 하세요.▶81년생 주어진 기회라도 조급하게 선택하는 것보다 꼼꼼히 한 번 더 따져보는 것이 좋아요.▶93년생 상대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솔선수범하는 것이 믿음을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05년생 긍정적인 생각이 반전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매사에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선택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58년생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는 일을 해야 되는 날입니다.▶70년생 현 상황을 파악해서 원칙을 지키고 순리에 따라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2년생 물이 아래로 흐르듯이 늦더라도 순리에 맞춰서 일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94년생 무슨 일을 하든지 마무리 지을 때까지 긴장을 늦추거나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6년생 착잡했던 마음이 정리가 되고 평화가 찾아올 수 있는 날입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일어나지 않는 일을 걱정하고 신경 쓰지 말고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59년생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니 잠시라도 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71년생 많은 일을 선택하지 말고 하나의 일에만 전념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83년생 오늘 행운의 방향은 동쪽으로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95년생 이동수가 들어오게 되니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07년생 친구가 웃자고 말한 농담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20 04:30:00

  •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19일  금요일(음력 6월14일)>

    [더사주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19일 금요일(음력 6월14일)>

    〈strong〉쥐띠(子)〈/strong〉 ▶36년생 하나하나 신경을 쓰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가급적 신경을 끊으세요. ▶48년생 집착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끊을 것은 확실하게 끊는 것이 좋습니다.▶60년생 돈거래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오늘 하루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72년생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구설수가 생길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84년생 정 때문에 큰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미련은 던져야 하는 날입니다. ▶96년생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바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소띠(丑)〈/strong〉 ▶37년생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상쾌해지니 하루가 기운 찬 날이 될 것입니다.▶49년생 어지럽혀진 마음을 잡고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는 마음으로 긴장하도록 하세요▶61년생 부지런히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73년생 지금은 시기상조이니 조금 기다렸다가 시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85년생 실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일은 윗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7년생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strong〉범띠(寅)〈/strong〉 ▶38년생 그동안 쌓였던 서운한 마음을 한 번에 터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날입니다.▶50년생 성과를 내기 위해 소통이 잘 되어야 하니 대화에는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62년생 하고 있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풀리고 기대 이상으로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4년생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부탁이라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손실을 막을 것입니다.▶86년생 혼자서 일을 하기 보다는 사람들의 조언과 함께 한다면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98년생 의문이 생기는 일이 있다면 해결하고 나아가야 현명할 것입니다. 〈strong〉토끼띠(〈/strong〉〈strong〉卯)〈/strong〉 ▶39년생 애태웠던 복잡한 일들이 해결되어 비로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51년생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63년생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75년생 어렵다고 피하면 해결될 일이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87년생 피하게 되면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99년생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이 있다면 처음부터 끝장을 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strong〉용띠(辰)〈/strong〉 ▶40년생 사람들의 의견을 조금 더 귀 기울인다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52년생 신경 쓴다고 더 좋아지는 것은 없으니 집착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64년생 무리한 투자는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76년생 무슨 일을 하든지 전문성을 가지고 나가야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8년생 혼자 힘으로 가능한 일이기에 두려움을 느끼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00년생 사소한 말이 빌미가 될 수 있으니 매사에 말을 신중하게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strong〉뱀띠(巳)〈/strong〉 ▶41년생 짜증이 나고 만사가 귀찮다고 화를 내지 말고 마음을 다스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53년생 아랫사람에게 배울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65년생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바로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77년생 주위 사람들보다 솔선수범하고 움직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89년생 강한 다짐을 하면서 일에 대한 의욕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날입니다. ▶01년생 좋은 기회가 왔을 때에는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strong〉말띠(午)〈/strong〉 ▶42년생 운동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미루지 말고 당장 실행에 옮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4년생 금전에 관해 범띠생의 조언이 도움이 되니 귀 기울여 들으면 이득이 될 것 입니다.▶66년생 일의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 단면적으로만 보지 말고 입체적으로 보세요. ▶78년생 감정적으로 일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에 이성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90년생 경솔하게 행동하게 되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신중함이 필요한 날입니다.▶02년생 선배와 얘기할 때에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strong〉양띠(未〈/strong〉〈strong〉)〈/strong〉 ▶43년생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때를 놓칠 수 있으니 마음먹었을 때 바로 실천하세요. ▶55년생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살피고 실수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67년생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79년생 거짓 없이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91년생 너무 완벽한 결과를 얻으려고 신경 쓰는 것보다 일을 시도한 것에 의의를 두세요.▶03년생 오지랖을 부리게 되면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원숭이띠〈/strong〉〈strong〉(申)〈/strong〉 ▶44년생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일처리 해야 실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56년생 먼저 식구들에게 신경 쓰고 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합니다.▶68년생 역지사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80년생 덕을 쌓는 것을 생활화하여 그릇 크기를 크게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2년생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04년생 가지고 있는 재능에 자신감을 갖고 사람들에게 선보여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strong〉닭띠(酉)〈/strong〉 ▶45년생 마음만 급하다고 일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여유를 가지고 차분히 하세요.▶57년생 작은 오해로 관계가 흔들릴 수 있으니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69년생 해 온 일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는 날이니 자부심을 가져도 괜찮은 날입니다.▶81년생 남들이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나 실질적으로 실속이 없고 아쉬움만 남기는 날입니다.▶93년생 이성에게 인기는 있겠으나 이성의 난이 우려되니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05년생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생각해두었다가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strong〉개띠(戌)〈/strong〉 ▶46년생 자신 있게 추진하게 되면 경륜과 경험이 빛을 발하게 되는 날입니다.▶58년생 자신의 말 한마디가 중요한 역할을 하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70년생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한다면 서로간의 오해가 없을 것입니다.▶82년생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도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94년생 좋은 기회가 다가왔으니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06년생 기분에 의한 소비는 가급적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strong〉돼지띠(亥)〈/strong〉 ▶47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어 주는 것을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59년생 위기 속에서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니 추진력을 발휘하여 능력을 보여주도록 하세요.▶71년생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훗날 빛을 볼 것입니다.▶83년생 자신의 말이 옳더라도 언쟁을 벌이지 말고 참고 묵묵히 넘어가는 것 이롭습니다. ▶95년생 실수한 것을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고쳐나가면 새롭게 보게 될 것입니다. ▶07년생 여행이나 목돈이 발생하는 일들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strong〉자료제공: 더사주 인스타그램(운세) 제공 〈/strong〉

    2024-07-19 0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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