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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민주당, 장경태·조진웅 건 대국민 가스라이팅, 조두순도 사정 있었다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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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장경태, 조진웅, 조두순. 연합뉴스
배현진, 장경태, 조진웅, 조두순.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페이스북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페이스북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최근 비슷한 시기에 터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성추행 의혹'과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논란'을 두고 여권에서 언급하고 있는 2차 가해 성 언행들과 두둔성 발언들에 대해 "대국민 가스라이팅"이라고 표현, "(아동성범죄자)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고 얘기할 판"이라고 비유했다.

배현진 의원은 8일 오후 6시 26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범죄 피해자에게 2, 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으면서도, 유난히 범죄의 가해 경험이 있던 그룹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댄다"고 짚었다.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피해자(신고인) 등에 대한 일부 의원들의 '피해자 대상' 2차 가해성 언행들과 배우 조진웅에 대해 일종의 관용을 제안한 '가해자 대상' 발언들 등을 대비시킨 뉘앙스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논란이 발생한 터라, 두 논란 속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접근이 극명하게 비교된다는 얘기인 것.

배현진 의원은 이어 여권이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하며 꼬리표처럼 따라붙게 된 일명 '전과 논란'을 언급, "이 민주당 이재명 정부도 주요 인사만 도합 31범 전과자 정부라 했었나"라며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가 나올 판"이라고 현재 상황을 평가, "매스껍다"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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