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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 배동인 신임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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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출신 행시 44회… 교육부 정책기획관 등 요직 두루 역임
'가장 본받고 싶은 리더' 1위 선정 이력…소통·책임 리더십 강조

배동인 신임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배동인 신임 경북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인사 발령에 따라 배동인(55)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이 신임 부교육감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배 부교육감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한국교원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교육부 학교선진화과, 교원정책과, 학교안전총괄과 등에서 교육 현안과 제도 운영을 맡아왔고, 대통령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과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과 보직을 거치며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 조정 경험도 쌓았다.

또 교육기회보장과장, 사회정책총괄담당관, 사회정책협력관을 역임했고, 순천대학교 사무국장과 교육부 국방대학교 과정 등을 통해 교육행정 전반의 폭넓은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재직하며 교육정책 기획과 조정 업무를 담당해 왔다.

배 부교육감은 2019년 교육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실시한 4급 이하 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과·팀장급 가운데 '가장 본받고 싶은 리더' 1위로 선정된 바 있어 합리적 소통과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 신뢰를 받는 인물로 평가된다.

경북교육청은 배 부교육감 취임을 계기로 교육정책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행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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