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2025년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열린 보고회에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상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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