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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상의 1957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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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290년 1월 4일 금요일 흐림
단기4290년 1월 4일 금요일 흐림

▶단기4290년 1월 4일 금요일 흐림

오늘은 뒷동산에 올라 나무를 열심히 하였는데 조금씩 하더라도 한 서너 짐 하였다. 눈이 펄펄 내리니 혹시 산 토끼가 없나 하는 생각이 문득 머리에 떠오른다.

그래서 산을 두리번두리번 살펴보기도 하며 산을 내려와서 또 눈이 올까 봐 집안의 모든 일을 잘 정돈하고 방안에 들어와서 방학 숙제장을 하였다. 오늘은 마음이 유쾌하다.

단기4290년 1월 5일 토요일 맑음 뒤 흐림
단기4290년 1월 5일 토요일 맑음 뒤 흐림

▶단기4290년 1월 5일 토요일 맑음 뒤 흐림

오늘은 뜻대로 하지 못하였으나 마음은 거의 다 하였다고 생각된다. 오전엔 나무를 하고 오후엔 공부하였는데 오전엔 열심히 나무했지만, 오후엔 웬일인지 마음이 유쾌치 못하여 공부도 머리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어머니 병이 걱정되어서 그런가 싶다.

단기4290년 1월 7일 월요일 맑음&바람
단기4290년 1월 7일 월요일 맑음&바람

▶단기4290년 1월 7일 월요일 맑음&바람

오늘 일기도 어제와 같이 하늘은 맑으나 바람이 불었다. 아침을 먹고 닭 모이와 젖은 나무를 파 헤쳐놓고, 돼지 밥 그리고 마당 쓸고, 어머니를 열심히 간호하는 등 집안일을 열심히 거들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많이 칭찬해 주셨다. 저녁에는 방학 숙제를 했다. 오늘은 오늘 할 일을 다 완수하였으며 다음부터도 오늘 같이 잘 책임지고 완수하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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