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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선수단-연화37, 달성군에 자선행사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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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강민호(오른쪽) 선수가 12일 자선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4천만원을 달성군에 기부했다. 달성군 제공.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강민호(오른쪽) 선수가 12일 자선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 4천만원을 달성군에 기부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수성구 고깃집 연화37과 함께 개최한 자선행사에서 생긴 수익금 4천만원을 달성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3회째 열리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의 야구팬 초청 고기 파티인 '강식당3'이다. 올해 강식당3은 수성구 고깃집인 연화37에서 열렸으며,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은 야구팬 400여명을 이날 초청해 음식과 함께 자선 경매 등 팬서비스도 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선수는 음식 판매와 자선 경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4천만원 전액을 달성군에 기부했다. 수익금을 달성군에 기부한 것은 달성이 고향인 연화37 강민균 대표의 제안으로 결정됐다.

강민호 선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기만큼 멋진 나눔의 뜻을 펼친 삼성라이온즈 선수들과 팬 여러분께 큰 감동을 받았다. 기부금은 달성군의 복지사업을 통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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