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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탁 전 경무관, 퇴임 기념 시집 인연·꽃·계절 등 담은 '마음또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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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연말 정년퇴임한 이상탁 전 경무관이 퇴임기념으로 첫 개인시집 '마음또래'를 출간했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에서 경찰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기도 한 그는 총경 시절 대구동부, 수성, 북부서장, 경무관 승진 후 울산, 대전, 대구, 전북경찰청 부장직을 역임했다.

그리고 2014년'국제문예'시부문에'초례봉 원단 해맞이'등의 작품으로 등단, 현재 (사)국제문인협회 회원, 순수문학 '신시각'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집은 인연, 꽃, 계절, 곳곳, 사찰, 가족, 경찰 등을 테마로 일상의 풍경 속에서 존재와 마음의 결을 길어 올리고 독자들에게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상탁 전 경무관은 "시는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언어로 구겨진 삶을 치유하고 보다 나은 삶을 인도하는 도구"라며 "이제는 자연인으로서 국가와 경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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