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별 금융지원이 시작된다.
iM뱅크는 2월 2일부터 총 1조원 규모의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금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신규대출 5천억원과 만기연장 5천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행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일시적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등급과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대출 절차 전반에 걸쳐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신용평가 기준과 내부 전결권을 완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iM뱅크는 설명했다.
은행 측은 경기 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 유동성 부족 등으로 설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금리 인상과 금융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 우대와 절차 간소화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2026 설 특별자금대출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따뜻하게 동행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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