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무상의 1957 그림일기]1957년 1월 24일,26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단기 4290년(1957년) 1월 26일 토요일 흐리고 비

아침에 일어나니 밖에서 오삭오삭 무엇이 오는 소리가 나와서 본즉 웬 겨울 날씨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청소하고 학교 갈 준비하여놓고 아침을 먹고 우산을 들고 태욱(泰煜)이네 집으로 갔었다. 태욱이가 우산이 없어서 간다느니 안 간다느니 하여 나는 그를 나의 우산속에 넣어주었다.

학교에 와 보니 약 한 달 동안 안 보았더니 친구들 얼굴이 틀린 것 같이 정도로 보이고, 먼저 눈에 띈 것은 각학급 마다 스피커를 달아놓은 것이 먼저 띄어서 나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우리 학교도 다른 학교보다 부럽지 않다고 느꼈었다. 그리고 교실 안이 매우 더러워서 대청소하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공부하다가 저녁을 먹고 저녁에는 소설책을 읽다가 책을 머리맡에 두고 그만 자버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15일 호남권 경선이 최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최근 온라인에 확산된 글에 따르면 A씨는 40년 동안 모은 전 재산을 SK하이닉스의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 결과 22억 원의 손실을 입고 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취소하며,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및 핵 위협 종식에 대한 합의의 기본 틀이 마련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