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감사원 압수수색…'서해 공무원 피살' 관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재해 전 감사원장·유병호 감사위원 피의자 입건

감사원 청사. 연합뉴스
감사원 청사. 연합뉴스

경찰이 최재해 전임 감사원장 등이 연루된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오전 11시부터 감사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위원 등은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이번 압수수색은 감사원이 지난해 11월 최 전 감사원장 등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뤄졌다.

경찰은 감사원 내부의 사건 처리 과정과 관련 자료, 전산 기록 등을 확보해 고발 경위와 의혹의 실체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자 조사 등 후속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최 전 원장과 유 전 사무총장 등 총 7명을 군사기밀법(업무상 군사기밀 누설) 등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사건은 서울경찰청에 배당됐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시절 '서해 공무원 피살 감사' '북한 GP 불능화 부실검증 관련 공익감사청구 감사' 과정에서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