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부지사는 3일 "문경이 성장 정체의 늪에 빠져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골든타임을 맞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할 중대한 갈림길에서 '문경인'의 자부심 하나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는 줄고 청년은 떠나며 지역 경제는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행정으로 시민 삶을 해결하는 '민생 해결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지사는 호계면 출신으로 문경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과장, 제36대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광역 행정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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