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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핵심 인력 재영입으로 조직 재정비…AI 기반 학습 플랫폼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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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황영준 IT본부장(왼쪽)과 박성완 학원사업본부장 (사진= 이랜드 제공)
에듀윌 황영준 IT본부장(왼쪽)과 박성완 학원사업본부장 (사진= 이랜드 제공)

에듀윌이 마케팅과 IT 분야 핵심 인재들을 다시 영입하며 조직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사업 성장을 이끌었던 주요 인물들의 복귀를 통해, 기술 혁신과 사업 전략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에듀윌은 최근 황영준 본부장을 IT본부장으로 선임했다. 황 본부장은 과거 에듀윌 재직 당시 IT 시스템 혁신을 주도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게임 및 IT 업계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이번 인사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 전환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황 본부장은 데이터 활용 역량과 초개인화 기술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인물로, 교육 서비스의 IT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윌은 이를 통해 타 교육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벌리고, 플랫폼 중심의 교육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해 8월 복귀한 박성완 사업본부장의 합류에 이은 연속적인 인사 조치다. 박 본부장은 교육 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박 본부장과 기술을 맡는 황 본부장이 다시 손을 잡으면서, 과거 전성기를 견인했던 조합이 재현된 셈이다.

에듀윌은 이와 같은 리더십 재구성을 통해 콘텐츠와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내부 지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주요 경영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조직문화 개편과 신규 사업의 안착이 매출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듀윌은 향후 마케팅 강화와 기술 투자 확대를 병행하며, 플랫폼 기반 교육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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