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제수용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를 방문해 과일, 떡국떡, 한과 등 설 제수용품을 전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듣고 슬픔을 함께 나눴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현재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이다.
이날 전달한 꾸러미에 포함된 과일·농산물 등은 산불 피해 5개 지자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로,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 도지사는 "이번 설 명절 산불 이재민 방문은 이재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 안정과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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