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대구광역시의원(서구 제1선거구)은 서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11일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대구시의원 가운데 최초로 사퇴 후 지방자치단체장 출마를 선언한 사례로, "말이 아닌 실행과 결과로 서구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대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0여 년 가까이 서구에서 살아온 서구 토박이로서 지역의 변화와 주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있다"며 "서구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주민곁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슬로건 '서구를 더 젊게, 더 새롭게'를 내걸고, 현장에서 검증된 실행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체질을 바꾸는 변화의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는 "서구는 더 이상 뒤처진 지역이 아니라, 대구의 중심으로 다시 도약해야 할 곳이다.행정 경험과 실행력을 결합해 반드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표 공약으로 전국 자치구(自治區) 단위 최초 AI 민원비서 '서구24' 도입을 제시했다
'서구24'는 복지, 세금, 교통, 주차, 재건축절차 등 각종 생활민원에 대해 24시간 AI가 즉시 답변하는 스마트 행정시스템으로 카카오톡, 홈페이지, 전화, 음성안내까지 연동해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에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민원은 기다리지 않고, 행정은 멈추지 않는 AI행정 서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젊은 세대가 머무르고 돌아오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확대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둘째 이상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출산지원 정책을 개선해, 첫째 아기부터 모든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월별 양육 장려금의 금액과 기간을 현실적 수준으로 상향해 청년․신혼부부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대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237,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개소는 별도의 행사성 연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인사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한동훈 이어 '친한계' 김종혁 제명…배현진은 징계 절차 착수
"얻다 대고 감히" 점잖던 김민석 총리 역대급 분노, 왜?
이진숙 "대구는 제 DNA 만들어준 곳"…대구시장 출마 예고
윤재옥 "TK 통합은 생존의 문제…정치적 계산 버리고 결단해야"
李대통령, 소머리국밥에 소주 한 잔…"국민 힘든 것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