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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세계적 조명 기업 'MA 라이팅' 2026 공식 캘린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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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A 라이팅', 공연 전문가 대상 캘린더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 수록
2026년 '일 트로바토레' 선정…전 세계 단 12곳만 선정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일트로바토레'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일트로바토레' 공연 모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세계적인 조명 제어 솔루션 분야의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인 독일 'MA Lighting'(이하'MA 라이팅')의 공식 캘린더에 선정됐다.

독일 'MA 라이팅'은 2026년 공식 캘린더 이미지로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일 트로바토레'가 최종 선정했다. 앞서 지난 2023년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아이다'가 선정된바 있다.

'MA 라이팅'은 전 세계 공연예술 조명 전문가들 사이에서 "공연계의 마이크로소프트"로 불릴 만틈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의 조명 제어 콘솔인 'grandMA'시리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올림픽 개막식, 그리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 현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장비다.

이들이 매년 발행하는 공식 캘린더는 자사의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예술적이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무대를 선보인 단 12곳의 공연만을 엄선해 제작된다. 해당 캘린더는 전 세계 공연 기술 전문가와 극장 관계자들에게 배포되며, 업계에서는 이 캘린더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무대 미장센의 공신력 있는 지표'로 통한다.

2026년 캘린더에 실린 '일 트로바토레'는 화려하고 강렬한 조명 연출과 상징적인 무대 디자인이 결합돼 예술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의 053-430-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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