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에 나섰다.
봉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학생들의 교복 구매 부담을 경감하고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봉화군에 주민등록(외국인등록 포함)을 두고, 학칙 또는 학생생활규정에 따라 교복(생활복 포함)을 착용하는 관내·외 중·고등학교(대안학교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전학생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다.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이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소속 학교를 통해 할 수 있다.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경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이용하면 방문 없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군은 비대면 신청 창구 확대를 통해 군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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