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오는 29일(수)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연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내한 소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를 중심으로 다시 모인 패션계 전설들이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과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재회이다.
전과 다른 위치에 선 이들의 재회는 새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한층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미란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앤디'와 도도하고 냉철한 분위기를 풍기는 '에밀리'가 시즌 2에서 그려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짙어진다. 여기에 '미란다'와 오랜 시간 '런웨이'를 지켜온 '나이젤'(스탠리 투치)와의 케미까지 더해지며, 4인 4색 캐릭터가 만들어낼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시리즈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화려한 비주얼 역시 업그레이드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룩과 선글라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한 '미란다'와 '앤디'를 비롯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는 테일러드 수트, 블루카펫 위 강렬한 레드 드레스, 클래식한 트렌치 스타일링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패션으로 또 한 번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2006년 개봉 당시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2천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패션계의 화려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후속작이다. 전편은 화려한 패션 업계의 치열한 이면을 그리며 눈을 뗄 수 없는 패션 아이템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사회 초년생의 성장 서사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인기작이었다.
또한 전편을 연출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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