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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상철교 철거로 차량 통행 제한… 23~24일 일부 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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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대교 남단~새한자동차학원 구간 최대 30분 전면 통제
도로 확장공사 일환…우회도로 이용 당부

철거 공사가 추진 중인 안동시 수상철교의 모습. 안동시 제공
철거 공사가 추진 중인 안동시 수상철교의 모습.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수상대로 도로 확장공사 구간 내 폐선된 구 중앙선 철교 철거 작업으로 영호대교 남단사거리에서 안동새한자동차학원 구간 차량 통행을 일부 시간대 제한한다.

이번 조치는 수상동 경북교육청연구원 앞에 있는 노후 철교 상부 구조물 철거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기존 왕복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공정의 일환으로 구조물 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차단하고자 통제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안동시의 설명이다.

통행 제한은 이틀간 진행된다. 안동시는 구조물 인양 직전까지 양방향 2차로를 최대한 유지한다. 다만 대형 크레인을 활용한 인양 작업 시점에는 양일 각각 약 30분씩 총 2회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안동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영호대교 북단에서 육사로를 거쳐 어가골교차로, 안동대교, 한티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 노선을 안내한다. 상세 경로는 안동시청 누리집과 전자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동시는 공사 기간 교통 상황을 상시 점검한다. 또 경찰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신호수 추가 배치와 안전시설 보강을 병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로 확장을 위한 필수 공정인 만큼 시민 협조가 필요하다"며 "공사 구간 운전자는 우회도로를 확인하고 현장 안내에 따라 안전 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시가 23~24일 수상철교 철거 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통행 제한에 따른 우회도로 운영 요약도.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23~24일 수상철교 철거 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통행 제한에 따른 우회도로 운영 요약도.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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