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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코스피, 사상 첫 장중 6900선 돌파…'7천피'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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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4% 넘게 급등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4.06포인트 오른 6,782.93에, 코스닥은 19.93포인트(1.67%) 오른 1,212.28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4.06포인트 오른 6,782.93에, 코스닥은 19.93포인트(1.67%) 오른 1,212.28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4% 넘게 급등하며 장중 사상 처음으로 6,900선을 넘어섰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낮 12시 59분 현재 전장보다 302.28포인트(4.58%) 오른 6,901.15를 나타내고 있다.

2.79% 오른 6,782.93으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잠시 방향성을 가늠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줄곧 우상향 흐름을 지속, 6,8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6,900선마저 뚫어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대와 11%대의 급등세를 보이며 코스피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40만닉스'를 달성하며 사상 처음으로 시총 1천조원을 넘었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시장을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3조555억원과 1조9천22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4조8천671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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