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에서 파란색 파란 일으킬 것' 더불어민주당 경북 공천자 대회 4일 포항에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청래 당대표, 경북 22개 시·군 후보자 100여명 앞에서 '공약들 당 차원 지원' 약속
정청래 "국민의힘 1당 독재가 경북 현재 망쳐…미래 변화에 파란 일으키자"

4일
4일 '더불어민주당 경북 공천자 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와 경북지역 후보자들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동우 기자

6.3지방선거에서 경북지역 지자체장·광역·기초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천자 대회가 4일 포항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오전 부산 일정을 마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등 주요 지자체장 후보들에게 직접 후보자 추천서를 수여했다.

아울러 22개 시군에서 참석한 100여명의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에게도 "당이 여러분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여러분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청래 대표는 "과거 2곳 밖에 내지 못했던 경북 지자체장 후보를 이번에는 거의 대부분 낼 수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면서 "'경북은 안될거야'라는 말이 아니라 '경북이 잘될거다. 민주당이 될 수도 있다'는 현실을 만들어 내는 기적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미국 출장을 비꼬며 "제가 20여곳의 지역을 다니고 장 대표는 딱 3곳을 다녔다는데 총 이동거리에서 밀린다. 내란에 부역했던 자들이 공천장을 받는 상황을 국민이, 경북이 심판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정 대표는 끝으로 "대구경북은 지금껏 보수정당의 1당 독재였는데 뭔가 바뀌고 좋아진 것이 있나. 경북에서 파란을 일으켜 경북을 바꾸는 것이 이 자리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

이날 행사는 정청래 대표의 격려사에 이어 후보 추천서 수여, 공천자 결의문 낭독, 지방선거 승리 기원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에도 윤석열 내란 지지세력들이 버젓이 나와 경북을 우롱하고 있다. 경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에서 내란의 단죄가 완성된다"면서 "오늘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경북의 승리이자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환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성주 사드 배치 이후 10년이 지나도 주민 보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대구의 푸드테크 기업 영풍이 33년간 한국 전통 음식을 세계 125개국에 수출하며 'K 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수출국을 1...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단 소속 신병이 부대에서 탈영해 KTX를 타고 도주하다가 붙잡혔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부대의 관리 실패에 대한 비판...
콜롬비아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132명에 이르며, 부상자도 570명에 달하고 있다. 진앙은 보고타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