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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안동시장 후보 경선전 "경쟁적 가입된 당원 표심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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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여론조사시 '당원-당 후보', '일반-지역 일꾼' 표심 그대로 나타날까?
경쟁적 가입된 당원 '낮은 당 소속감·온갖 잡음', 당원·시민 표심 같을 듯
경선 확정 3인 예비후보들, 저마다 경선 승리 장담·지역 발전 적임자 홍보

권광택 예비후보
권광택 예비후보
권기창 예비후보
권기창 예비후보
김의승 후보
김의승 후보

혼선을 거듭하던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 공천이 7, 8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거쳐 9일 확정되면서 당원과 시민들의 표심이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다.

안동은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김형동 국회의원을 향한 불만이 적지 않았고, 피로감도 높아진 탓에 당심과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역에서는 김 의원을 둘러싸고 '특정인 단수 공천설', '인위적 경선 판짜기' 등 온갖 구설이 나돌았고, 결국 국민의힘 중앙당까지 개입하면서 '3인 경선'으로 결론이 났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당내 경선을 염두에 두고 경쟁적으로 당원 가입에 나서면서 공무원 정치 중립과 시 산하기관의 조직적 개입 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동원된 당원이 여론조사에서 어떤 표심을 드러낼지도 관심이다.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김 의원을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권광택 예비후보는 3인 경선에 충격을 받았지만 최근의 상승세가 경선 결과에 반영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일부 경북도의원과 안동시의원들이 권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한 게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광택 예비후보 측은 "확실한 선택이 윤택한 삶과 광택 나는 안동을 만들 수 있다. 권광택이 만들겠다"고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각종 사법리스크를 이유로 컷오프설까지 나돌던 권기창 예비후보는 3인 경선을 가장 반기고 있다. 현직 안동시장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가 경선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부적으로 재선 고지를 향한 7부 능선을 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권기창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선 지연 과정에서 난무했던 온갖 흑색선전과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믿어준 시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김의승 예비후보는 당 조직의 지원도, 단체장 프리미엄도 없는 '혈혈단신' 후보라는 악조건을 딛고 경선 티켓을 확보하는 저력을 보였다. 풍부한 행정 경험 등 후보 경쟁력으로 버틴 끝에 경선에 참여한 점을 부각하며 '시민 후보'로 자처하고 있다.

김의승 예비후보는 "이미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표심이 김의승에게 쏠리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경선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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