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 안동영어마을은 최근 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중등 정규 프로그램 AEV Career Day'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공교육 기능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을 영어로 체험하며 실제 상황 중심 영어를 익히게 된다.
수업은 9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경제·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상인(Trader)'과 '주식중개인(Stockbroker)' 수업이 운영되며, 창의·예술 분야에서는 '그래픽디자이너(Graphic Designer)'와 'DJ(디제이)' 수업이 마련됐다.
또 과학 분야에서는 '과학수사관(CSI)', '약사(Pharmacist)', '심리학자(Psychologist)' 수업이 진행되며, 생활·서비스 분야에서는 '요리사(Chef)'와 '관광가이드(Tour Guide)' 체험도 이뤄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자체 개발 교재를 활용해 원어민 강사와 100% 영어로 진행된다. 학급당 인원은 최대 14명으로 제한해 학생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천중을 시작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며 경안여중, 길주중, 복주여중 등 안동지역 12개 중학교 학생 64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안동영어마을 내 법원과 병원, 비행기, 요리실 등 체험 공간에서 영어를 활용한 상황별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김영훈 국립경국대 평생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실제 상황 속에서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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