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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 농촌지역 골프열기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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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지천면골프회'…사랑의 버디 성금 모금

칠곡 세븐밸리CC에서 열린
칠곡 세븐밸리CC에서 열린 '제3회 지천면민 친선 골프대회'. 지천골프회 제공

인구 소멸지역인 농촌에 골프모임이 활성화되면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11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지천골프회(회장 조남제·운영위원장 이상기)가 세븐밸리CC에서 '제3회 지천면민 친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23개팀 92명이 참가해, 농촌 면단위 지역에서 놀라운 골프 열기를 보였다.

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권중흠씨(신2리공단), 여자부 우승은 박하영씨(심천리)가 각각 차지했다.

'제3회 지천면민 친선 골프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을 한 권중흠씨. 지천골프회 제공

이밖에 신페리오 1위 류경희씨 등 14개 종목에 대해 시상했으며, 포토제닉상을 신설해 라운딩 중에 동반자들끼리 친목을 다지고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사랑의 버디 성금 모금행사'에 30명이 154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하반기 대회까지 모금해 올 연말 지천면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총 387만원의 '사랑의 버디 성금'을 모금해,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지천골프회는 골프를 통해 지역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입주 기업인과 금융기관의 상호교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21년 이상기 전 지천면장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2024년 제1회 지천면민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조남제 회장과 사무국(사무국장 소남영·차장 여택균)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4명의 고문단과 운영위원장, 부회장 8명, 이사 15명 등 회원 80여명이 활동 중이다.

'제3회 지천면민 친선 골프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한 박하영씨. 지천골프회 제공

매년 상반기에 지천천 면민 친선골프대회를 열고 하반기는 회장배대회, 분기별 정기 라운딩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다.

조남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목활동과 선행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지천면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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