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노위 "삼성전자 사후조정 내일까지…양측 입장 들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오전회의를 참관한 뒤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 오전회의를 참관한 뒤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을 내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후조정이란 노사 협상 결렬 후 중앙노동위원회가 양측을 중재하는 절차를 말한다. 중노위와 삼성전자 노사는 18일부터 정부 세종청사에서 2차 사후조정을 진행 중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측의 기본적인 입장은 모두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후부터는 노사에서) 안을 가져올 것"이라며 "(오늘은) 오후 7시까지 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다시 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만약 이날 중 노사가 협상 타결에 이르지 못할 경우, 중재에 나선 중노위의 조정안이 박 위원장을 통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정안은 권고적 효력만 있는 만큼, 노사 양측이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삼성전자 노조가 사흘 뒤인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조정이 사실상 파업을 막을 마지막 협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조정위원을 맡은 박 위원장 역시 "노조가 파업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1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테러 모의 의혹에 대해 이재명 지지자들의 SNS 단체방에서 암살 모...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초기업노동조합 내부에서 도덕적 해이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집행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영천 은해사에서 성로 스님의 고불식이 거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조실 중화 법타대종사와 정치인들, 지...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소속 벌크선 '나무호' 공격 주체에 대해 이란을 특정할 수 없다고 17일 밝혔으며, 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