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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상오페라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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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오후 4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경상오페라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페라 가 오는 30일 무대에 오른다. 국립경상대 제공
(사)경상오페라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페라 가 오는 30일 무대에 오른다. 국립경상대 제공

진주 지역 대표 오페라단이자 전문예술법인인 (사)경상오페라단(예술감독 최강지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이 창단 10주년 기념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5월 30일 오후 4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깊은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대에는 (사)경상오페라단 창단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으로,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전문 예술가와 미래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이라는 가치를 함께 담아내게 되었다.

참여 교수는 음악교육과 최강지, 서주희, 강훈, 김성진, 윤오건 교수와 국어국문학과 장시광 교수, 불어불문학과 이춘우 교수, 항노화신소재과학과 신용욱 교수, 수의학과 고필옥 교수, 인터리어재료공학과 장성진 교수이다.

<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소설 《춘희》가 원작이다. 화려한 파리 사교계 여성 비올레타와 순수한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랑과 희생, 사회적 편견, 삶의 덧없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 속 대표곡인 '축배의 노래(Libiamo ne' lieti calici)'를 비롯해 비올레타의 아리아, 제르몽의 '프로방스 내 고향으로' 등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는 곡들로 꼽힌다. 여기에 화려한 합창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섬세한 무대 연출이 더해져 정통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경상오페라단은 지난 10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오페라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다양한 창작 및 정통 오페라 공연 제작을 통해 경남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예매는 NOL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경상오페라단(055-761-09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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