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백신·바이오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지산학혁신본부는 최근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기업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서울 본사에서 재학생 대상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직접 첨단 연구장비와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견학에는 백신생명공학전공 학생을 비롯해 생명과학과, 산림과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해 백신 및 융합 바이오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학생들은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백신 연구에 활용되는 분석기기의 원리와 응용 분야, 이미징 시스템 최신 활용 사례, 글로벌 기업 취업 전략 등 현업 전문가 중심의 강의를 들으며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한국애질런트의 세포분석센터를 방문해 고성능 분석장비 운영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현직 연구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백신·바이오 산업 동향과 연구 현장의 실제 경험을 공유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구시설과 첨단 장비를 직접 확인하며 미래 진로 설계와 전공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안내를 맡은 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신혜경 책임은 "학생들이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견학이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연구 협력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선우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첨단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한 것은 의미 있는 교육 성과"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은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연구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지자체와 우수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백신·바이오 분야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산업 혁신과 전문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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