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경호 시장 첫 현장 행보는 '안전'…119 찾아 "시민 생명 지키는 것이 시정의 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취임 이틀째 119상황실·CCTV통합관제센터 방문
"잘 먹고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먼저"

추경호 대구시장이 2일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추경호 대구시장이 2일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경호 대구시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소방안전본부와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으며 '시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추 시장이 첫 외부 일정으로 안전 현장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추 시장은 2일 오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재난 대응체계와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에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 상황을 살폈다.

추 시장은 이날 "잘 먹고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할 것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조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그는 "누구의 책임인지 따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시가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추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며 "현장 대원들의 안전 역시 반드시 확보돼야 하는 만큼 필요한 장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관제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광역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추 시장은 "범죄나 화재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상황은 신속한 정보 전달과 초기 대응이 핵심"이라며 "구·군과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가 빈틈없이 작동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관제센터 근무환경과 시설 개선 필요성도 살폈다. 그는 "실시간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인 만큼 근무자들이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근무환경을 살펴야 한다"며 "시설 노후화와 전력, 공간 문제도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분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7조8천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총...
서울 마포에서 중국인 여성 관광객을 따라다니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3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체포됐다. A씨는 과거에도 공연음란 혐의로 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