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산업안전시스템학과가 대구생활안전실천시민연합과 손잡고 지역 산업과 생활 안전을 아우르는 융합형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운대 산업안전시스템학과는 지난 18일 경운대에서 대구생활안전실천시민연합과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생활 안전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로 현장 전문 인력 수요가 늘어난 데 따라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현장형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함께 키우고 작업장 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시민·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운대 산업안전시스템학과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가 재난안전 종합 교육을 운영하는 재난안전연구센터를 갖추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등으로부터 안전보건교육 위탁,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등 5개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이재용 학과장은 "중대재해예방의 핵심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작업장 안전과 지역 사회 생활 안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최고의 안전 교육 거점 학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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