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AI 솔루션 기업 메디솔브에이아이는 상담 기록부터 고객 응대, 리뷰 분석, 콘텐츠 제작까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7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핵심 솔루션인 AI 자동 차팅 솔루션 '차티(charty)'는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핵심 내용을 차트 형태로 정리한다. 상담자가 직접 내용을 기록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했으며 상담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해야 할 내용을 제시하는 가이드 기능도 제공한다.
'링키(linky)'는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들어오는 문의를 한곳에서 관리하고 반복적인 질문에 AI가 자동으로 응대하는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단순 문의에 필요한 대응 시간을 줄이고 응답 지연에 따른 상담 이탈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 반응을 수집·분석하는 기능도 마련했다. '와치 리뷰(watch review)'는 여러 플랫폼의 리뷰를 통합 관리하고 AI가 리뷰 내용을 분석해 답변 초안을 작성한다. 부정적인 리뷰를 감지해 담당자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치 마켓(watch market)'은 온라인 채널의 소비자 후기를 수집·분석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스레드 대행', '스튜디오(studio)', '캐스티(casty)' 등을 제공한다.
7종의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데이터는 암호화해 저장하고 기관별로 접근 권한을 분리해 관리한다.
이에 메디솔브에이아이 관계자는 "사람의 경험에 의존해 온 상담과 응대 업무를 AI가 함께 수행하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반복 업무를 덜어내고 사람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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