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맞아 '2026 칠곡군 문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칠곡군 문해교육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문해 20년, 배움의 시간을 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해교육 학습자와 강사, 지역 주민 등 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영상과 전시로 보는 지난 20년간 칠곡군 성인문해교육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가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단 2곳의 마을회관에서 소박하게 첫발을 내디뎠던 칠곡늘배움학교는 이제 단순한 한글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AI·디지털로 만드는 자서전과 시화를 담은 '칠곡할매, AI 만나다' 특별전을 선보이며 세대 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0년 동안 배움에 대한 용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온 학습자들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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