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쿤밍 하늘길 열렸다…중국 관광객 유치 시동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시가 초청한 운남일보와 운남도시시보 등 윈난성 주요 언론 관계자와 현지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계산성당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초청한 운남일보와 운남도시시보 등 윈난성 주요 언론 관계자와 현지 여행 인플루언서들이 계산성당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중국 쿤밍을 잇는 항공노선 취항을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확보에 나섰다. 현지 언론과 여행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대구와 경주·부산을 묶은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와 함께 중국 윈난성 언론매체 관계자와 여행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대구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쿤밍발 첫 항공편이 도착한 지난 15일에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방한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춰 대구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신규 항공노선을 활용해 중국 서남부 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팸투어에는 운남일보와 운남도시시보 등 윈난성 주요 언론 관계자와 현지 여행 인플루언서 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팔공산국립공원과 근대문화골목, 앞산전망대, 서문시장, 이월드 등을 찾아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자연과 역사·문화, 음식, 쇼핑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취재했다.

경주와 부산도 방문해 대구국제공항을 출발점으로 인근 도시까지 여행할 수 있는 관광코스를 살펴봤다. 대구시는 이번 취재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역 간 관광 연계 효과를 높이고, 중국 현지 여행객에게 다양한 관광 선택지를 소개할 방침이다.

이번 노선은 럭키에어가 운항하는 부정기편으로, 운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내년 10월 15일까지다. 대구시는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향후 정기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항공편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마련하고 중국 현지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쿤밍 노선 취항은 중국의 방한 관광 수요에 대응해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와 현지 여행업계가 협력한 성과"라며 "항공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중국 서남부 지역 관광객의 대구 방문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산 달걀 수입과 관련된 혈세 낭비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수입량의 0.8%에 해당하는 달걀 수입 비용이 약 16억원이며...
최근 결혼식 축의금의 송금 방식이 증가하면서, 고액 송금이 증여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의 보고서에 따르...
안동시청 공직자들이 지방선거와 관련된 불법 당원 모집 및 금품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권기창 안동시장 정책보좌관 이모 씨가...
일본의 명문대 명예교수 아리마 데쓰오가 한국의 경제적 부유함을 언급하며 일본이 과거 소유한 재산 반환을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고, 한국 정부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