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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I 사용 '위기 징후' 찾는다… 합천군, 상담 현장 종사자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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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자연수… 계명대 조수현 조교수 'AI 상담 이해와 활용' 교육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일 운영한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일 운영한 '2026년 상담지도자연수 지도자역량강화 교육'에서 계명대 조수현 조교수가 'AI 상담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청소년의 AI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상담 현장 종사자 30여 명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현태)는 이날 관내 Wee센터·클래스 전문상담사, 상담담당교사, 유관기관 상담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담지도자연수 지도자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계명대 교육학과 조수현 조교수를 초청해 'AI 상담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센터는 청소년의 AI 사용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개입을 강화하며, 현장에서 AI를 윤리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자연수에 참석한 상담 현장 종사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자연수에 참석한 상담 현장 종사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합천군 제공

정현태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AI의 장점과 한계를 균형 있게 살펴보고, 청소년 지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심리상담과 교육·예방활동 프로그램,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며,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는 전문상담자에게 무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 프로그램 정보는 합천군평생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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