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씨름 동호인 126명이 참가한 '2026 기장군 씨름왕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장군은 지난 25일 일광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손수현, 중등부 배현진, 일반 남자부 황종국, 일반 여자부 정유라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씨름협회가 주최한 대회는 지역 씨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체급 구분 없이 4개 부문으로 나뉘어 3시간 넘게 이어졌다.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선수들은 승부를 펼쳤고 관람객들의 응원이 더해져 현장 열기를 높였다. 기장군청 소속 기장갈매기 씨름단 선수들은 심판 재능기부로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도왔다.
우성빈 기장군수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문화유산인 씨름을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김혜경 여사 단독 참석 행사에 14억" 꺼내자…최휘영 "폄하하지 마십시오!" [여의도.gif]
[단독] 李 경기지사 시절 시민단체, 김현지 남편 측에 2천143만원 지급
박정희·노무현·김대중 '3강' 그대로, 2030 선호 뒤집히고, 영부인은 여전히 육영수 [시사뒷담]
주진우 "역삼동 화재날, 김혜경 여사 '황제골프'"…靑 "사실무근·일방적 주장"
대구 변압기로 호남 반도체 속도전? 윤재옥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