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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2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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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에 적용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술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대구에 본점을 둔 법인사업자 중 기술성숙도(TRL) 5단계 이상의 ICT 기반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을 갖춘 기업이다. 대구시와 대구TP는 2개사를 선정해 모두 1억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 등 실제 이용자가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기술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실증 결과가 제품 개선과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이후 이 사업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 기술 8건을 발굴·개선했으며, 특허 출원·등록 6건과 신규 일자리 8개를 확보했다. 직접·연계 매출은 25억6천만원이다. 지난해 참여기업인 ㈜문창은 스마트 도로반사경 기술을 실증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고 시범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직접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우수한 지역 혁신기술이 도시문제 해결은 물론 사업화와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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