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영화학교(교장 지명근)는 지난 29일 청각장애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대구·경북지역 청각장애 학생 및 주민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청각 보장구(보청기 및 인공와우 기기) 무상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향 청취 환경을 최적화해 수업 집중도와 학습권을 높이고, 일상 속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글로벌 보장구 전문기업(코클리어, 메델, 어드밴스트 바이오닉스, 소노바)과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 대구광역시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등 관련 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전문 엔지니어와 청능사들은 참가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기기 점검 및 청소 서비스, 소모품 무상 교체, 보장구 습기 관리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지명근 대구영화학교 교장은 "보장구는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세상을 이어주는 소중한 통로이자 필수적인 학습 도구"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맑고 명확한 소리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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