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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별빛 아래 캠핑·생태체험… 밤하늘 관광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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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서 300여명 참여
3개 권역 캠핑에 천체 관측·장터 결합…머무는 관광으로 지역 활력 모색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영양군 수비면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영양군 수비면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영양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의 모습.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양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양의 밤하늘과 청정 자연을 캠핑·생태체험에 접목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자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박 2일 동안 자연을 즐기고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도 만나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핑은 지역별 특성을 살린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했다. 생태공원사업소에서는 야외활동 중심의 '아웃도어 캠핑', 반딧불이생태숲에서는 야영 장비를 짊어지고 자연을 탐방하는 '수하천 백패킹', 수비별빛캠핑장에서는 천체 관측을 결합한 '밤하늘 캠핑'을 선보였다.

영양군은 밤하늘과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관광객 유입과 체류시간 확대가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관광 프로그램 간 연계도 강화할 계획도 세웠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청정 자연환경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고, 다시 찾고 싶은 영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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