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가 베트남 현지 대학들과의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톨릭상지대는 우병현 총장을 비롯해 김양희 국제교류원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를 방문해 대학 간 업무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방문 첫날 우 총장은 다낭관광전문대학을 찾아 '찾아가는 경북학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가톨릭상지대 진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하노이로 이동한 우 총장 일행은 경북학당 현지 운영 기관인 하노이전문대학(HNC)을 방문해 유학설명회와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 지역의 교육 여건과 가톨릭상지대의 특화 전공, 장학 제도, 기숙사 시설, 졸업 후 진로 등을 상세히 알렸다.
우병현 총장은 "앞으로 한국어 교육과 대학 진학을 밀접하게 연계하고 나아가 지역 취업과 정주까지 선순환되는 국제교육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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